아시다시피 cello에 많이 딸려서 나오는 안장입니다..
전 주인이 엉덩이가 아프다고 버리다시피 한걸 구해서 사용중입니다^^;

디자인은 웨잇백시에  걸릴곳 없는 날씬한 디쟈인입니당..
desined by giro라고 써있군요...

가운데 부분이 셀레 트렌스 암 처럼 파져있지 않아도
장시간의 온로드 라이딩에도
접립선이 눌린 다던가 하는 느낌은 별로 없었습니다..
아마도...,
안장 뒷 날개 부분의 가운대가 조금 파여있는데..
날개쪽에 골반을 걸치면서  자연스럽게 접립선이
이 파인 부분에 오게되면서 그런것 같군요..
그리고 안장은 딱딱한 편입니다  듣기로는 레이싱용 이라던데...
확실히는 모르겠구요^^;

...레일의 제질은 크로몰리입니다..
고런데 이게 조금이나마 탄성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신기합니당...

요즘엔 레일이 티탄으로 되어있고
접립선부분이 통풍이 잘되게 작은 구멍이 나있는
제품도 나오고 있더군요..

가격은 티탄이 9만원대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