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이 지나가는 가운데 있는 프레임부분을 체인스테이라고 합니다.
오프로드에서는 불규칙하고 연속적인 충격이 가해지므로 뒤 드레일러가
스프링 장력을 이용해 체인을 당겨주어도 체인이 위 아래로 튀게 되지요.
이런 현상은 없애기는 어렵고, 체인스테이 부분에 완충재를 감아주는
방법을 많이들 사용 합니다. 리자드 스킨 등의 상표명으로된 제품이
샵에 많이 준비되어 있을 것입니다. 처음 사용전 감아주셨으면 더 좋았
겠지만, 지금도 새차이실테니 늦진 않았을 것입니다.
청소의 경우, 진흙이 많이 굳어 있어도, 스펀지를 물에 살짝 적셔 꼭
짜낸뒤, 흙위에 잠시 덮어 물을 흡수하게 한뒤, 천천히 닦아내면 도장에
상처없이 잘 닦아내실 수 있습니다. 단 스펀지는 자주 물에 행궈서 흙이
남아 있지 않도록 해야 되겠지요.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왕초보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얼마전 kona완성차를 샀습니다.
: 처음으로 off road를 탔습니다. 언덕오를 때 기어변속을 조금 무리하게 했나 싶었는데 집에서 차를 닦다 보니 뒤쪽 기어옆면에 체인으로 인해 생긴 듯 한 굵은 흠집이 여러개 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어변속을 하면 자연스럽게 기어에 흠집이 나는지, 아니면 기어변속을 하는 법이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기어변속을 할 때는 잠깐 힘을 풀어줘야 하나요?
: 그리고 제 차체는 알미늄으로 알고 있는데요. 진흙이 잔뜩 묻었는데 어떻게 청소하는게 젤 좋을까요? 물 ? 기름 수건? 마른수건? 살짝 젖은 수건?
: 고참제위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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