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 지 일주일이 채 안됐습니다.
H샵에서 안장을 교체해 주었는데,
마음에 차지 않아,
돈을 더 주고 이안장 추천하길래,
무조건 구입했는데,
얼마나 엉덩이가 아파야 자리가 잡힐려는지,
오늘까지 구입한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체격이 커서 그런지, 너무 조이고 엉덩이가 아파죽을거 같습니다.
자전거에서 내리고 싶을 때가 많아 참고 계속 타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얼마나 길을 들여야 편한 안장이 되는지...
안장을 앞뒤로 움직이고 상하로 움직이고
안장높이 조절하고 포인트를 찾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처음 보다는 조금 나아진거 같지만,
아직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한참 멀은거 같습니다.
내 엉덩이가 커서 그런지,
내 엉덩이 두다리가 벌어져서 그런건지,,
여튼 아파 죽갔는데, 어디가 아픈건지도 잘 모르겠고,
....
안장 맞추는데 너무 재주가 없습니다.
앞으로 안장이 길이 나고 안기 편해지면 사용기 더 올려보겠습니다.
만일, 안장이라는 것이 저마다 독특한 체격조건 때문에,
추천하지 못할 일이라면, 그런 토라도 달아주어야지,
무조건 좋다고 하니, 이런 난감한 일을 겪은거 아닌지여.
테라조 안장 좋다고 평가하는 분덜,
어떤 체격조건을 가지신 분덜이신지..
나이는 ...
잔차 경력은...
이런 부분까지 꼼꼼히 적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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