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wrote:
시마노 545페달을 쓰다가 말발굽님의 조언에 따라 타임으로 개비한지 정확히 1주일 되었습니다.(요 밑에 보시면 말발굽님의 말씀이...)
우선 텐션조절이 안되는 대신 클릿을 가지고 초보용으로 부착하여 착용함. 클릿에 별있는 쪽이 왼쪽신발에, 그리고 없는 쪽을 오른쪽에....
들어가는데도 힘이 들고 나올 때도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탈부착시에 탱탱하고 울리는 텐션소리가 거의 공포를 느끼게 하더군요.
탈부착 연습 2시간 후, 텐션소리가 비교적 부드럽게 나기 시작하고, 시마노페달과 다른 타임 특유의 각에 어느정도 익숙해 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시마노는 비교적 천천히 발목을 틀어도 착 빠지는데 비해 타임은 발목에 힘을 빼고 재빠르게 꺽어야 잘 빠지는 것 같아요. 착용감은 대만족입니다. 우선 시마노는 장력을 높여도 클릿과 페달과의 밀착이 어느 정도 벌어지는 것 같은데, 타임은 그 밀착되는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구조가 상당히 단순해서 내구력도 상당할 듯 보이는군요. 아뭏튼 저는 타임페달에 대만족입니다. 아직까지 진흙벌에는 가보지 못해서 거기에 대한 사용기는 다음에 또 올리죠.
참고로 타임페달 구매하실 분들은 굳이 카본을 고집할 필요가 없어 보이는 군요, 제가 각각 무게를 달아 보았는데, 알루미늄 450g, 카본이 400g 입니다. 구조적으로도 똑 같더군요..
이상 왕초보의 두서없는 사용기입니다.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부디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시마노 545페달을 쓰다가 말발굽님의 조언에 따라 타임으로 개비한지 정확히 1주일 되었습니다.(요 밑에 보시면 말발굽님의 말씀이...)
우선 텐션조절이 안되는 대신 클릿을 가지고 초보용으로 부착하여 착용함. 클릿에 별있는 쪽이 왼쪽신발에, 그리고 없는 쪽을 오른쪽에....
들어가는데도 힘이 들고 나올 때도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탈부착시에 탱탱하고 울리는 텐션소리가 거의 공포를 느끼게 하더군요.
탈부착 연습 2시간 후, 텐션소리가 비교적 부드럽게 나기 시작하고, 시마노페달과 다른 타임 특유의 각에 어느정도 익숙해 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시마노는 비교적 천천히 발목을 틀어도 착 빠지는데 비해 타임은 발목에 힘을 빼고 재빠르게 꺽어야 잘 빠지는 것 같아요. 착용감은 대만족입니다. 우선 시마노는 장력을 높여도 클릿과 페달과의 밀착이 어느 정도 벌어지는 것 같은데, 타임은 그 밀착되는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구조가 상당히 단순해서 내구력도 상당할 듯 보이는군요. 아뭏튼 저는 타임페달에 대만족입니다. 아직까지 진흙벌에는 가보지 못해서 거기에 대한 사용기는 다음에 또 올리죠.
참고로 타임페달 구매하실 분들은 굳이 카본을 고집할 필요가 없어 보이는 군요, 제가 각각 무게를 달아 보았는데, 알루미늄 450g, 카본이 400g 입니다. 구조적으로도 똑 같더군요..
이상 왕초보의 두서없는 사용기입니다.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부디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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