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페달] 545 사용기

........2001.01.17 19:57조회 수 2024댓글 1

    • 글자 크기


역시나 저같이 여기를 자주이용하시는 모든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545 페달을 사용하는 것을 교려하는 분이라면 모두

1. 일반 신발을 신고도 타고 싶다.

2. 전용신발이 아직은 불편하다.

3. 튼튼한 페달 을 얻고 싶다..

정도의 목적일겁니다...

저 역시 123의 모든 이유에서 545를 선택하였고...

이선택에서 후회는 없습니다...

사실 시마노에서 나오는 물건중에서

545와 비슷한 페달로는 434와 636그리고 646이 있습니다.

사보신분은 알겠지만...

646을 제외한 434와 545와 636은 설명서가 공용입니다.^^;..

그만큼 손질하는것도 구조도 비슷합니다...

그러나 차이를 들어보라면..

434와 545는 겉은 cage가 분해가 안되고 636이나 646의 경우는

나사로 조립되어 있어 풀기도 하고...

듀닝을 위해 재조립도 가능합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일체형(434나 545)이 조금 않좋을수도 있긴하지요.

암튼 그런계열의 페달..무게를 신경쓰지 않는 라이더라면

적극 추천입니다...


구조상으로는 겉의cage와 내부의 페달은

스프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즉 내부의 페달부분이 외부의 cage와는 약 15도 정도

각이 져있으며, 신발로 착용할경우

찰칵하면서 페달과 cage가 수평이 되는겁니다.

때문에 일반 신발로 주행할경우

내부의 패달의 앞쪽이 콕튀어나오는느낌을 조금 받습니다...

사용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일반신발을 신고 타는경우..

페달만 있는 구조보다 확실히 마찰면이 크기에 덜 불안합니다.

그러나 위의 셜명대로 페달의 앞부분의 코가 좀더 눌림은 많이

지턍되는구조입니다....조금 아프죠^^;..


2. 전용신발로 타는경우

확실히 잘들어가고 잘 나옵니다...

원래 평폐달로 토클립 쓰다가...

잠기 선배 747쓰다가 545를 샀는데요...

확실히 747보다는 잘들어가고...

특히 업힐시....제가 초보다 보이...덜익숙해서인지

페달을 잘 모치는데요...그냥 평페달쓰듯이

올라가다본면 어느순간엔가 그냥 들어가 있습니다...

물론 장력을 최소로 해놓아서 그럴수도 있지만요...

그리고 cage때문에 페달의 수명역시 오래갈것 같구요...


이상 초보의 545 사용기입니다...

적정 가격은 2000년말 67,000~75,000 정도의 가격이면

구할수 있을듯....

별 다섯개에 별 네개....

그럼...

혹시 문의사항있으면 언제든지 멜로....

그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 내구성이 별로입니다. 사용한지 1년쯤되니까 왼쪽 페달에서 소음이 나지 시작하더니 점점 더욱 커지더군요. 페달은 분해하기가 뭐해서 그냥 타고있었는데 소음이 너무 거슬려서 분해해봤습니다. 케이지와 페달축에 조립되는 부분에 알미늄으로 된 부싱이 들어가는데 키이 부분이 깨져있더군요. 그래서 케이지와 페달축사이에 유격이 생겨 소음이 발생하게 됬습니다.
........
1999.08.09 조회 15414
........
1999.08.09 조회 8301
........
1999.08.09 조회 8765
........
1999.08.09 조회 7268
........
1999.08.09 조회 7067
........
1999.08.09 조회 8062
........
1999.08.09 조회 8030
........
1999.08.09 조회 8287
........
1999.08.25 조회 6643
........
1999.08.26 조회 4971
........
1999.08.28 조회 5075
........
1999.08.30 조회 2670
........
1999.08.30 조회 2234
........
1999.08.30 조회 2583
........
1999.08.31 조회 2037
........
1999.09.08 조회 2622
........
1999.09.15 조회 2565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8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