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랭크브라더스에서 나온 CandySL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잔차 입문한지가 얼마 안되어서
잘 모르고 비싼걸로 그냥 샀습니다.
비싼게 좋은 걸로 생각하고 말이지요... 흠흠...
일단 외관은 클릿 페달치곤 좀 특이합니다.
가운데 빙글 빙글 돌아가도록 되어 있는 4방향의 클릿...
이건 에그비터 다음에 모델이라고 하더군요.
애크비터는 넘 얍실해 보여서 이걸 사게 되었는데.. 흐음~
일단 사진을 보시면서...
이렇게 생겼습니다.
전 클릿 페달은 첨 사용해 본 초보임을 감안하시고 ....
물론 잔차도 얼마안된 초보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초보에겐 절대 비추천 품목입니다.
에그비터보다...
그외 다른 클릿 페달 보다 잘 안빠집니다.
물론 전문가라면 얘기가 다르지만 저 같은 초보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익히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정말 메신저 영화에서처럼 발 못빼서
그대로 쿵~~ 넘어진게 4번정도 됩니다.
넘어져도 발 쉽게 안 빠집니다.
바둥바둥~~
빼는 각도가 일단 옆으로밖에 안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넘어진다 하더라도 신발은 무조건 페달에 붙어 있습니다.
기존의 클릿은 강하게 약하게 조절하는게 있는데..
이건 없더군요...
에그비터는 잘 빠진다고 하나..
이건 플랫폼이 있어서 발 움직임 각도를 제한하는 관계로 잘 안 빠집니다.
오로지 옆으로만...
그래서 초보분들께는 비추천입니다.
대신 그만큼 확실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힘전달 만큼은 뛰어 납니다.
일반 클릿은 가운데 모래나 흙등이 끼는 단점이 있지만
이것은 가운데 낄일이 ...별로..
글쎄요.. 이때까지 그런 걱정은 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크랭크쪽에 이물질이 끼이지 않도록 고무가 있어서 돌아가는게
약간은 무딥니다. 막페달이나 다른 페달은 손으로 돌리면 휘리릭~
돌아가지만..
이건 절대 안돌아갑니다.
이부분은 힘을 좀 소모하는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에그비터처럼 좌우 클릿의 모양이 아주 조금 다릅니다.
가운데 회전하는 클릿이고 플랫폼 자체가 좀 미끄럽기 때문에
어지간히 신경써서 타야 합니다.
클릿에 끼우기 전까진 말이죠...
무게는 일단 타 페달에 비해서 많이 가볍습니다.
심지어 티탄으로 된것 보다 가볍습니다.
색상은 그레이와 블루.. 두가지..
가격데 성능비라 따지다면..
글쎄요.. 제 생각으로는... 중하 정도라고 할까요?
암튼.. 가격은 비싼 반면에 그만한 가치는 못한다고 할까요?
그냥 일반 클릿이 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이거 이전 버전인 에그비터를 쓰시는게.. 나을듯...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고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르세느
크랭크브라더스에서 나온 CandySL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잔차 입문한지가 얼마 안되어서
잘 모르고 비싼걸로 그냥 샀습니다.
비싼게 좋은 걸로 생각하고 말이지요... 흠흠...
일단 외관은 클릿 페달치곤 좀 특이합니다.
가운데 빙글 빙글 돌아가도록 되어 있는 4방향의 클릿...
이건 에그비터 다음에 모델이라고 하더군요.
애크비터는 넘 얍실해 보여서 이걸 사게 되었는데.. 흐음~
일단 사진을 보시면서...
이렇게 생겼습니다.
전 클릿 페달은 첨 사용해 본 초보임을 감안하시고 ....
물론 잔차도 얼마안된 초보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초보에겐 절대 비추천 품목입니다.
에그비터보다...
그외 다른 클릿 페달 보다 잘 안빠집니다.
물론 전문가라면 얘기가 다르지만 저 같은 초보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익히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정말 메신저 영화에서처럼 발 못빼서
그대로 쿵~~ 넘어진게 4번정도 됩니다.
넘어져도 발 쉽게 안 빠집니다.
바둥바둥~~
빼는 각도가 일단 옆으로밖에 안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넘어진다 하더라도 신발은 무조건 페달에 붙어 있습니다.
기존의 클릿은 강하게 약하게 조절하는게 있는데..
이건 없더군요...
에그비터는 잘 빠진다고 하나..
이건 플랫폼이 있어서 발 움직임 각도를 제한하는 관계로 잘 안 빠집니다.
오로지 옆으로만...
그래서 초보분들께는 비추천입니다.
대신 그만큼 확실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힘전달 만큼은 뛰어 납니다.
일반 클릿은 가운데 모래나 흙등이 끼는 단점이 있지만
이것은 가운데 낄일이 ...별로..
글쎄요.. 이때까지 그런 걱정은 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크랭크쪽에 이물질이 끼이지 않도록 고무가 있어서 돌아가는게
약간은 무딥니다. 막페달이나 다른 페달은 손으로 돌리면 휘리릭~
돌아가지만..
이건 절대 안돌아갑니다.
이부분은 힘을 좀 소모하는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에그비터처럼 좌우 클릿의 모양이 아주 조금 다릅니다.
가운데 회전하는 클릿이고 플랫폼 자체가 좀 미끄럽기 때문에
어지간히 신경써서 타야 합니다.
클릿에 끼우기 전까진 말이죠...
무게는 일단 타 페달에 비해서 많이 가볍습니다.
심지어 티탄으로 된것 보다 가볍습니다.
색상은 그레이와 블루.. 두가지..
가격데 성능비라 따지다면..
글쎄요.. 제 생각으로는... 중하 정도라고 할까요?
암튼.. 가격은 비싼 반면에 그만한 가치는 못한다고 할까요?
그냥 일반 클릿이 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이거 이전 버전인 에그비터를 쓰시는게.. 나을듯...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고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르세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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