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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T 381 AET 사용기

........2001.09.30 05:50조회 수 153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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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잔차를 산 후 조사를 해보니 RST 모델 중 가장 저가모델이었습니다.

실망...

하지만 저는 지금 잔차에 쇼바가 달려있는 자전거는 솔직히 처음 탑니다. ㅋㅋ

그래서 그런지 뭐가 어떻게 좋고 나쁜지 알 수가 없는거지요.

아마도 제가 사용하는 쇼바가 에어쇼바라고 하죠?

에어를 주입하는 방법도 잘 몰라서 질문을 드렸군여.

에어 주입은 커녕 몸무게를 조절해주는 나사가 있다는데.

이것이 + 로가야하는지 - 로 가야하는지도 모르겠구여.

샵주인은 감으로 잡아 편한 곳을 선택하라고 하는데

어떤게 편한건지 알 수 조차 없답니다. 답답한 일이져.

그러고도 한강 둔치로 강촌으로 안끌고 간본 적이 없을 정도로

저는 맹렬 잔차맨이랍니다. ㅎㅎ *^^*

하지만 이제금 샥이란게 대단히 중요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여러분의 시승소감 사용기를 읽어보니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처음에 구입을 했을 때 아파란치아로 구입을 했다면 여러가지로 후회가 적었을텐데 고넘의 샵주인 땜시로...

khs alite 1000 증말 그가격에 그잔차라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군여.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샥은 조금 뻑뻑한것 같습니다. 트레블이 63mm이니 그 또한 작다고 할 수 밖엔 없겠죠? 일단 요철을 버텨주기는 하는것 같은데여 타이어에 공기를 만땅 주입을 하고 타는 타입이라서 그런지 충격흡수하는 느낌도 딱딱할 수 밖에요.

가만히 듣고 보니 rst 281 감마란 넘이 좋은 모양이더군여.
제가 사용하는 샥은 고장이 별로 없을 거 같애요.
왜냐하면 손 댈 곳이 별로 없기때문이겠죠.
그저 값 싸고 속 썩히지 않는 무난한(?) 샥인가봐요.

어떤 분이 비교 시승소감을 해주신다면 좋을 것 같은데..후후후

배아프고 열받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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