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고에서 279달러에 구입했습니다.
운송비에 환율 등등 다해서 55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얼마전까지 략샥 시드 에스엘을 사용했었습니다. 잔차를 올라이딩(크로스컨츄리+프리라이딩용)으로 꾸미고자 바꾸게 되었습니다.(프레임은 khs team-st 2002년형을 사용)
잔충격(잔자갈이 있는 길에서 라이딩시) 흡수는 역시 시드가 한수위 더군요.(시드는 에어카트리즈의 민감한 반응외 샥자체의 휘청거림이 잔충격을 어느정도 흡수함)
하지만, x-fly는에어샥의 단점인 튕기는 느낌이 없고, 리바운딩이 매우 안정적 입니다. 거의 오일-스프링샥의 부드러움 정도로.
리바운딩 조절이 아주 용이하구요. 씰에 먼지도 잘 끼지 않더군요.
에어주입시 특별한 아답터가 필요한데 요놈이 절 좀 고생 시켰죠. 너무 약해서리......(망가져서 2만원 주고 기계제작 하는 곳에서 황동으로 깍아서 쓰고 있습니다.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죠.)
자 그럼 시드와 확실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게 많을 수록 뛰어남)
@잔충격흡수
시드 ##########
x-fly ########
@무게
시드 ##########
x-fly #######
@콘트롤(리바운딩. 컴프레션)
시드 #######
x-fly #######
@코너링시 안정감
시드 #######
x-fly ##########
@관리의 용이함
시드 #######
x-fly #########
@점프후 착지시 안정감
시드 #####
x-fly ##########
@험로주행시 안정감
시드 ########
x-fly ##########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니 샥업글이나 구입시 참고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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