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만.
록삭 카본 2002년 모델과 2003년 모델인 월드컵이 엄청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는 데는 동의할 수 없군요.
특히나 2003년 모델인 시드 월드컵, 사용자 평이 아직 나오지 않고 있더군요.
단 정확한 것은 한국에 들어온 것이 대만산이라는 점.
아시죠. 락샥이 망해서 스램사에 팔린 것. 그리고 제조비를 줄이기 위해 록샥 제품을 대만 부품을 사용 대만에서 생산한다고 발표 한 것.
오리지날 미국 부품을 사용한 미국 기술진이 생산한 미국산은 2002년도 모델이 마지막이었다는 점.
무지 가볍고 강해졌다는 선전과는 달리 시드 월드컵이 2002년도 시드 레이스 카본 보다 많이 무겁고, 강하지도 않다는 점. 시드의 최고가품의 강점, 무게인데 문제가 있죠.
그래서 인터넷에 나온말 록샥, 예전 록샥이 아니다. 마지막 미국산인 2002년도 모델을 구해 사용하라.
그리고 2002년 모델인 시드레이스 카본도 상급 정도의 사용자 평은 나오고 있지만, 엄청 좋다는 평은 없더군요.
분명한 것은 록샥 2003년 모델 부터는 예전 록샥이 아니라는 점이죠.


>저도 뭐라 말을 하긴 뭐하지만
>그렇게 일방적으로 비난을 하면 조금 곤란하지 않나요?
>
>혹시 샥잠김장치 쓰다가 바퀴에 손이 낄뻔한적 없나요?
>(저는 이 장치를 자주 이용하기때문에 간혹 생김니다)
>
>이럴경우는 리모트가 무식하던 뭐하던간에 꼭 필요합니다.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손이 낄뻔한땐 정말 살벌합니다.)
>
>그리고 뭔가 착각하신거 같은데
>국내에서 샥 a/s가 잘되는 브렌드는 거의 없습니다.
>어쩌면 전혀없다는 말도 틀리진 않겠죠.
>
>어디든 a/s part를 같이 수입하는 업체도 없을뿐더러
>1:1교체는 잘가는 샵 또는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가 아니라면
>오랜시간이 흘러버리죠..
>
>리뷰라 자신의 취향을 적는곳은 맞지만
>장점과 단점을 말씀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거 같은데요..?
>
>참고로 말하자면
>락샥 카본(02년도,03년도(월드컵))등은 외국에서 평이 엄청 좋게 나온 샥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