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사용하던 샥은 락샥 인디s(s아니면 x인데..잘 기억이)였습니다
원래 블랙캣 무타부라(97년식)에 있던건데 게리피셔로 차체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그대로 사용했던 제품이죠
업그레이드는 하고 싶지만 돈이 없어서.....
돈도 없었는데 한 두어달전에 샥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몇년식 제품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2001년식인거 같네요
원래 잘 아는 동생이 판매하던걸 같은 동호회 동생이 인수하였는데 다리가 부러지는 사고때문에 사용하지 못하게되고 그걸 다른분에 게 팔았는데 스튜어르튜브라던가요? 그게 짧아서 사용못하고.....결국 반품...
이리저리 방황하던 샥이 어느날 저에게...솔직히 말하면 일종의 강매에 의하여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살면서 갚으라는 아주 묘한(?) 금융상품과 얼마 달라는 이야기도 안하더군요....지금도 알아서 달라는데......
게리피셔에다(파라곤) 이상한 샥 달면 욕들어 먹는다고 빨리 업그레이드 하라면서 그냥 꼽아 버리더군요 -.ㅡ
저에게도 솔직히 스튜어르튜브가 약간 짧았습니다
그렇다고 위험한 수준은 아니였고 하여간 그렇게 인수를 하였습니다
우선 사양을 적어보겠습니다
Travel : 80mm
무 게 : 3.3파운드 (1496그램)
Spring : Coil/MCU
Damping : TPC
Adjustments : Preload, Rebound Damping, Compression Damping
뭐 1.5kg안넘으니 저야 만족입니다..물론 가벼운 sid샥도 있지만..
이정도면 그리 무겁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같이 무거운 사람에겐 에어샥은 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하여간 여차여차 잘구입한것 같습니다
우선....잘들어가요....그것도 아주 부드럽게
전에 쓰던 샥에 비하면 이건...푹푹 잘들어가 잘나오고 리바운드 조절도 잘되고....
잠시 남의 자전거 빌려서 탈때는 몰랐는데 장거리 갈때도 정말 편하더군요
팔목부담이 확실히 줄어 들었습니다
실제로 저희 동호회서 sid월드컵이나 기타 다른 좋은 샥 쓰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한번씩 눌러보시면 놀라십니다
그리고선 저보고 다시 팔라더군요(세컨 자전거 조립할거라고.....)
그리고 무엇보다 관리가 편합니다
어디선가 읽은적이 있는데(아마 여기 왈바인거 같은데) 마니또 샥 시스템은 2년동안 정비할 필요가 없는 아주 속편한 샥이라는데 그 또한 마음에 드는 점입니다(좀 게을러서 세세한 정비는....)
그리고 지금은 전혀 상관이 없는데(브레이크를 xt에서 xtr로 바꾸어서) 전에 쓰던 xt브레이크 소음이 참 시끄러웠는데 샥을 바꾼뒤로 앞쪽 브레이크에서 샥 소음이 아주 적어지고 그나마 들어줄만한(?) 정도로 소음이 고와졌다고 할까요?
xtr로 브레이브 바꾼뒤로는 소음은 전혀 없습니다만....그전 xt땐 좀 고민이 많이 있었죠
장점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일단 샥 잠그는건 뭐...안된다고 봐야하네요
일단 레버도 없는데다 댐핑인가? 하여간 그거 최대한 잠궈도 별로 소용이 없습니다
일어서서 막 밟는 경우에는 샥이 푹푹......샥이 달려있다는건 확실하게 이해가 되지만 개인적으로 잠글수만 있다면....하는 생각이 나더군요
그것 빼고는 별로 불만사항이 없습니다
가격에 비해서는 상당히 좋은 샥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안전 라이딩 하시고요^^
원래 블랙캣 무타부라(97년식)에 있던건데 게리피셔로 차체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그대로 사용했던 제품이죠
업그레이드는 하고 싶지만 돈이 없어서.....
돈도 없었는데 한 두어달전에 샥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몇년식 제품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2001년식인거 같네요
원래 잘 아는 동생이 판매하던걸 같은 동호회 동생이 인수하였는데 다리가 부러지는 사고때문에 사용하지 못하게되고 그걸 다른분에 게 팔았는데 스튜어르튜브라던가요? 그게 짧아서 사용못하고.....결국 반품...
이리저리 방황하던 샥이 어느날 저에게...솔직히 말하면 일종의 강매에 의하여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살면서 갚으라는 아주 묘한(?) 금융상품과 얼마 달라는 이야기도 안하더군요....지금도 알아서 달라는데......
게리피셔에다(파라곤) 이상한 샥 달면 욕들어 먹는다고 빨리 업그레이드 하라면서 그냥 꼽아 버리더군요 -.ㅡ
저에게도 솔직히 스튜어르튜브가 약간 짧았습니다
그렇다고 위험한 수준은 아니였고 하여간 그렇게 인수를 하였습니다
우선 사양을 적어보겠습니다
Travel : 80mm
무 게 : 3.3파운드 (1496그램)
Spring : Coil/MCU
Damping : TPC
Adjustments : Preload, Rebound Damping, Compression Damping
뭐 1.5kg안넘으니 저야 만족입니다..물론 가벼운 sid샥도 있지만..
이정도면 그리 무겁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같이 무거운 사람에겐 에어샥은 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하여간 여차여차 잘구입한것 같습니다
우선....잘들어가요....그것도 아주 부드럽게
전에 쓰던 샥에 비하면 이건...푹푹 잘들어가 잘나오고 리바운드 조절도 잘되고....
잠시 남의 자전거 빌려서 탈때는 몰랐는데 장거리 갈때도 정말 편하더군요
팔목부담이 확실히 줄어 들었습니다
실제로 저희 동호회서 sid월드컵이나 기타 다른 좋은 샥 쓰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한번씩 눌러보시면 놀라십니다
그리고선 저보고 다시 팔라더군요(세컨 자전거 조립할거라고.....)
그리고 무엇보다 관리가 편합니다
어디선가 읽은적이 있는데(아마 여기 왈바인거 같은데) 마니또 샥 시스템은 2년동안 정비할 필요가 없는 아주 속편한 샥이라는데 그 또한 마음에 드는 점입니다(좀 게을러서 세세한 정비는....)
그리고 지금은 전혀 상관이 없는데(브레이크를 xt에서 xtr로 바꾸어서) 전에 쓰던 xt브레이크 소음이 참 시끄러웠는데 샥을 바꾼뒤로 앞쪽 브레이크에서 샥 소음이 아주 적어지고 그나마 들어줄만한(?) 정도로 소음이 고와졌다고 할까요?
xtr로 브레이브 바꾼뒤로는 소음은 전혀 없습니다만....그전 xt땐 좀 고민이 많이 있었죠
장점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일단 샥 잠그는건 뭐...안된다고 봐야하네요
일단 레버도 없는데다 댐핑인가? 하여간 그거 최대한 잠궈도 별로 소용이 없습니다
일어서서 막 밟는 경우에는 샥이 푹푹......샥이 달려있다는건 확실하게 이해가 되지만 개인적으로 잠글수만 있다면....하는 생각이 나더군요
그것 빼고는 별로 불만사항이 없습니다
가격에 비해서는 상당히 좋은 샥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안전 라이딩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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