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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샥 2003년 SID 월드컵 카본 사용기

........2002.11.02 14:40조회 수 275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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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강촌대회 2주전인가 쯤에 국내에 수입되서 잔차를 새로 마련하면서
2002년 카본이 있었지만 이거이가 새로 들어와서 화아악~ 질러 버렸습니다.
샥을 구입해서 장작하면서 헤드튜브가 카본이라 조립하면서 조금 시행차고
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잘 조립했습니다.

일단 사용기를 말씀드리자면 그전에 SID SL, 사일로SL등을 사용해 보았
지만 그전에는 1~2시간 타면 손바닥에 절임이 나타났는데 이거는 고게
싹~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전에 SID SL은 멜오더한거인데 OEM이라
문제가 아주 심하더군요. 이거이가 트래블조절이 고장났는데 어디가서도
하소연 할데가 없더군요. OD바이크에서 A/S라도 받을수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죠.

업힐시 락아웃장치는 전에 샥에 달렸던거보다 편합니다.
전에는 아웃시키기 위해 몸을 숙여야 했는데 약간 익숙해져도 가끔 불안할
때가 있었고 타이밍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거는 걍 변속하듯이
한 템포 빠르게 할수 있어 좋습니다. 이거이 따문시 잔차 앞이 약간(?)
복잡해지지만 그런건 감수 할만 합니다.

다운힐 성능이라면 강촌대회인대 한치고개 넘어 마지막 고개를 내려올때
죽자 살자로 밞아 보았지요. 진짜 안정적이였습니다. 사실 첨에 속도를 낼때 조금 불안한 감이 생겼는데 고거이도 잠시 안정적인 핸들링을 보장하는 것 같아 거침없이 내려올수가 있었지요. 크라운부터 카본이라 작은 잔충격은 흡수가 뛰어 난거 같고 적당한 트래블로 안정적인 핸들링을 가능하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그후 4개정도의 계단에서 뛰내려 봤는데 주위에서 그러더군요 잘못하면
샥이 터진다고 결과는 안터졌습니다...(박살나면 때쓰고 바뀌달라고 할
속샘으로ㅋㅋ) 팅귀는 맛도 없고 그런대로 만족할만 합니다.

저는 전반적으로 가격적인 측면만 빼고는 A+을 주고 싶었지만 락샥이라는
회사가 문제더라구요. (대만산이라 그런지)
주위에 어떤분도 2달전 구입하셨는데 락아웃장치가 고장나셨더라구요.
당근 OD바이크에서 A/S야 받으셨지만...
또 어느분은 2002년 NRS-1을 타시는데 샥(02" SID SL)이 문제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구입처에 문의 했더니 대만으로 보낸다고 하시면서 략샥이 좋은데
고장율이 높다고 하시더군요. 자이언트 대만공장에 가면 뒤도 않보고새거루
보낸다 합니다...ㅋㅋ(많이 팔아서 그런지)
내년 자이언트 모델에 락샥을 안쓴다는 소리가 있지만 모르는 일이지요.

결과적으로 물건만 제대로 걸리면 명품인데 안거릴면 고생 좀 하는 물건인거
갔습니다. 제것도 얼마전부터 샥안에서 덜컹하는 느낌이 느껴지는군요...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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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이스페이스가 xtr보다 무겁다고 하던데.. (by ........) 교체할것이..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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