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리뷰를 쓸 실력도 안되고 아직 사용기간도 짧으나  여러분들께서
궁금해 하시는 거 같아 간단히 리뷰해 보것음다.

Introduction
travel; 80mm
weight; 3.0 Ib
MSRP; $450 (국내 샵 가격 64만장)
사용기간; 한 달 보름 정도/ 400km

Manitou Skareb series는 이전의 Mars series 를 계승한 것으로
당근 XC용이고 Comp, Elite, Super로 구성된다.
원래 candy red, black 두 가지 색상이 있으나 국내엔 candy red만
수입됬고 black은  after-market용 이란 야그도 있음다.

장점;
1. Sid series보다 안정감있다.
2. Sid Series보다 조금 싸다? T_T
3. 부드럽게 작동한다.
4. coil & air 방식이라 충격흡수가 균일하다.(맞는 소린지 몰르 것내요)
5. lock-out이 있다.

단점;
1. Sid series보다 조금 무겁다. (월드컵 2.72 Ib  팀 2.87 Ib 레이스 2.66 Ib)
2. 디스크 브렉 쓰려면 아답터가 필요하다. (디스크로 조립하려다 아답터
   못 구해서 결국은 디스크 브렉 팔아먹음. T_T)
3. lock-out 레버가 좀 부실해보인다.

글고 마니토 포크가 다 그런건진 몰르 것는데 QR 레버를 풀었을 때 바쿠가
'쑥' 빠지지 않도록(표현이 쩜 허접하내요, 좋은 핵교를 나와야...) 되있음다.
원치 않게 QR이 풀렸을 때를 위한 안전장치라고는 하는데 좀 불편하기도 함다.
제가 느끼기엔 리바운드가 좀 빠른 느낌임다. 것도 조절레버가 아래 달려 있기는 한데 풀면 넘 빠르고 완전히 잠궈야 적당하다고 느껴지더라고요.
평점 4.5/5

허접리뷰 읽어주셔서 깜사.
포크 선택에 도움이 되셨음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