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관심만 있고 써본적은 없는터라, 참고하시라고 몇줄 씁니다.
MTBR.com에서의 대략적인 평을 들어보면
- 승차감이 아주 좋아진다 (fantastic하다고들 하더군요)
- 다른 싯포스트보다 무겁다 (한 400g 나가거든요. 가벼운놈 두배)
- 좌우진동은 별로 없다 (다른 제품은 좌우진동이 있는 모양이더군요)

...등등 나쁜 얘기는 별로 없더군요. 단 가격이 문제지요... ^^

저 타봤구요...뭐라고나 할까, 일단 충격 완화 정도 생각하심 됩니다. 위 아래로 움직임이 있다고 할 정도의 트래블이 있는건 아니고.. 단점은, 리바운드 댐핑이 전혀 없고 mcu 스프링도 소프트 한것 같습니다. 아무리 딱딱한 mcu를 넣어도 소프트 하더군요. 참고로 제 몸무게는 70키로 정도입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White Bros에서 나온 에어형 싯포스트가 가장 느낌이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