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뭘 살까 망설이다가.....이걸 선택했는데...
사고 나서 무지 후회했습니다...
사실...자전거 경량화가 목표였는데....이노무 샥땜시...
경량화에 실패를 했네요...
샥을 사고나서...장착을 할려구 하는데...
이걸 장착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갈등을 했지만...
이왕 산건데....에이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장착을 했죠..
사실....실버색상이 있는줄 알고 갔는데...검정색이라..
더욱더 실망을 했죠....
거기다...아는 형님이 샥을 보더니...
"너는 샥을 사도...이상한걸 사냐...어이구..이게 왜이렇게 무거워..."
으....가슴이 찟어 지더군요...
스티커도 어설프게 붙였는지...기포가 곳곳에 있더라구요....
좌우지간 실망한 맘을 가득안고 도로주행을 했는데...
어....굉장히 하드한 느낌이 나더라구요...
몸무게(86)가 좀 나가는 편이라...전에 쓰던 샥은 주행하면서..
샥이 쑥쑥 들어가는데....어떤분이 얘기하신거 처럼...
락을 걸어논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에이...도로에서만 타기가 좋겠다 생각을 하고...
계단을 타다닥 내려가는데...
순간 어벙벙 했습니다...
내가 계단을 내려온게 맞나....싶더라구요...
전..참고로 하드테일을 타거든요..
계단을 내려오면서...팔에 거의 충격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다시 한번 계단을 내려왔는데....
오....뭐라해야하나...부드럽다고 해야하는지...정말 신기한 느낌이였습니다..
그래서...다음날 산행을 했는데....
역시...무겁더군요.....다시한번 후회를 하면서....올라갔습니다..
트러블도 105라....업힐시 조금 힘들더라구요...
거의 정상에 올라와....다운힐을 시작했는데...
참고로....전....코너링이 약합니다...
근데...코너링에서...불안정한감이 없이...스무스 하게 돌더군요...
역시...무게탓인지....뭔지 잘 모르겠지만...여하튼...편한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험한 코스에서....정말 부드럽게 잘 반응을 하더군요..
다운힐을 마치고....내려와서....느낀건...전보다 어깨가 덜 아프다는거
였습니다...
전 다른분들처럼....잘 아는 상식도 없구...전문용어도 잘 모르기땜시...
이렇게...느끼대로 밖에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어째든...지금도....외모상으로는 별로 맘에 들진 않지만...
다운힐시에나 도로주행시...전보다 많이 편해진거 같습니다..
그리고..주변에 워낙 락샥을 쓰시는분들이 많아서...왠지..
위축되는 느낌도 들고요...
이젠 샥에 정좀 붙이고 살아야겠네요...^^
사고 나서 무지 후회했습니다...
사실...자전거 경량화가 목표였는데....이노무 샥땜시...
경량화에 실패를 했네요...
샥을 사고나서...장착을 할려구 하는데...
이걸 장착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갈등을 했지만...
이왕 산건데....에이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장착을 했죠..
사실....실버색상이 있는줄 알고 갔는데...검정색이라..
더욱더 실망을 했죠....
거기다...아는 형님이 샥을 보더니...
"너는 샥을 사도...이상한걸 사냐...어이구..이게 왜이렇게 무거워..."
으....가슴이 찟어 지더군요...
스티커도 어설프게 붙였는지...기포가 곳곳에 있더라구요....
좌우지간 실망한 맘을 가득안고 도로주행을 했는데...
어....굉장히 하드한 느낌이 나더라구요...
몸무게(86)가 좀 나가는 편이라...전에 쓰던 샥은 주행하면서..
샥이 쑥쑥 들어가는데....어떤분이 얘기하신거 처럼...
락을 걸어논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에이...도로에서만 타기가 좋겠다 생각을 하고...
계단을 타다닥 내려가는데...
순간 어벙벙 했습니다...
내가 계단을 내려온게 맞나....싶더라구요...
전..참고로 하드테일을 타거든요..
계단을 내려오면서...팔에 거의 충격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다시 한번 계단을 내려왔는데....
오....뭐라해야하나...부드럽다고 해야하는지...정말 신기한 느낌이였습니다..
그래서...다음날 산행을 했는데....
역시...무겁더군요.....다시한번 후회를 하면서....올라갔습니다..
트러블도 105라....업힐시 조금 힘들더라구요...
거의 정상에 올라와....다운힐을 시작했는데...
참고로....전....코너링이 약합니다...
근데...코너링에서...불안정한감이 없이...스무스 하게 돌더군요...
역시...무게탓인지....뭔지 잘 모르겠지만...여하튼...편한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험한 코스에서....정말 부드럽게 잘 반응을 하더군요..
다운힐을 마치고....내려와서....느낀건...전보다 어깨가 덜 아프다는거
였습니다...
전 다른분들처럼....잘 아는 상식도 없구...전문용어도 잘 모르기땜시...
이렇게...느끼대로 밖에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어째든...지금도....외모상으로는 별로 맘에 들진 않지만...
다운힐시에나 도로주행시...전보다 많이 편해진거 같습니다..
그리고..주변에 워낙 락샥을 쓰시는분들이 많아서...왠지..
위축되는 느낌도 들고요...
이젠 샥에 정좀 붙이고 살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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