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3 구입하고 한번 타고 쓰는 리뷰입니다.

처음에 DJ3 딱딱하다고 해서 좋아라 했는데..(개인적으로 딱딱한넘 좋아합니다) 말깡합니다ㅡ.ㅡ 참고 제 몸무게 64kg

얼마나 물껑한것이 물껑한건진 모르겠으나 생각보다 물컹하고 잔충격도 잘받아주었습니다.

에어 어시스트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고 생각합니다.

오일 라벨도 체크하고 오일도 10wt로 갈아 넣었는데 상당히 느낌이 좋습니다.

약간 쫀득한듯한 리바운드감을 얻을수 있어 최적이었습니다.

DJ3는 양쪽 스트로크 모두 오일과 스프링 있습니다. SSV 에 리방운드 조절업습니다.

리바운드 조절 장치는 없어도 리바운드 속도는 조절할수 있습니다.

바로 오일 wt로 말이죠^^

저 처럼 한번 셋업된 샥을 건드리지 않고 계속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리바운드 조절장치 없는것이 훨좋죠

내부 구조는 단순함에 극치입니다. 오일링 하나 없고.. 달랑 작대기 하나 뿐입니다.

오일 씨일도 구조가 3단계로 되어 있어 아래쪽 판막과 위쪽 판막 그리고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씨일까지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 별달리 손댈 필요도 없고..

튼튼한 외부 구조 32mm스탠션튜브, 크로몰리 스티어링튜브, 마즈오키 특유의 M 아치 말그대로 더트점퍼..

종합평, 리바운드 기능은 다소 떨어지나. 듀얼 스프링, 듀얼 SSV가 착지시에 안전감을 그대화 시킨샥이다. 단순하고 튼튼한 구조를 가진 만큼 내구성도 뛰어 날듯하다. 단점은 스티커가 잘떨어진다.
5점에 4.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