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타보지 못하고 에어를 넣다 실링이 터져 지금 집에 쉬고 있는데 트래블이 80/100 조정이 된다고 하더군요. 제가 타본 자전거 중에 제일 고가라서 만족하고 있지만 오디바이크 AS쎈타에 문의를 하니 저가의 에어 샥은 에어를 않넣는 것을 권한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신품은 30만원이 넘던데 저가라니.. 전 괞챦은 샥 인 것 같습니다.

저가형 에어샥에 속하지만 예전에 사용하던 샥보다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과격하게만 안타신다면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대 성능비가 제일 뛰어난 샥이 아닐까요? 저렴한 가격에 댐핑시스템에다.. 에어로 컴프레션 조절까지 되니... 지금 이샥 사용중인데 맘에 듭니다 기본적인 기능은 고루 갖추어져 있는 샥인거 같습니다 첨엔 뻑뻑한 느낌이 들지만 타다보면 엄청 부드러워 지네요 ^ ^

저도 중고로 17에 구입했는데....샥 좋습니다.
저희 형이 시드월드컵과 시드팀샥 을 사용하는데...
댐핑 느낌은 큰차이를 못느낀다고 하네요~
파일롯 sl 경우 에어가 매우 적은 양이 들어갑니다.
에어의양이 댐핑 작용에 영향을 주지는 못합니다.
한마디로 파일롯 sl 에어는 없다고 생각하십시요.
그게 내구성에 좋습니다.(고장확률이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