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모델: lefty titanium cabon elo
              lefty titanium dlr

사양: 카본은 100미리세팅 1.36 Kg
        80~100mm
        카본 굴대 + 티타늄 축
        전자 단추식
  
        티탄은 100미리세팅
        80~100mm
        알미늄 굴대 + 티타늄 축
        수동레버식 +댐핑 조절 레버


무게: 카본은 100미리세팅  1.36 Kg
  
        티탄은 100미리세팅  1.59 Kg

서스펜션의 기능:
        레프티 타보신분들은 레프티에 대한 아련한 추억이 남을정도
        저도처음엔 이게 스프링샥인 줄알고 있었답니다
        헌데 이게 에어샥이라는 것이 더욱 충격입니다
        높은트레블과 그로인한 편안함을 자랑하지만 스프링이아닌 에어샥이라는게 이슈입니다

         당연히 무게는 카본의 경우 실측은 락장치 포함한 시드월드컵보다 가벼우며 부드럽기와 트레블을 비교한다면 우위입니다
         바텀아웃은 적당한 에어의 압력을 맞추시면 약85%정도는 사용이 가능하실겁니다
         제가 계산한결과는 시드의경우 실링이 마찰로 샥의 부드러움이 제한을 받습니다
         시드의 경우 같은 매뉴얼의 모무게로 계산시 (실험치-타이를매서 들어가는정도) 62미리
          레프티 기본세팅의 경우 100에 86정도입니다
          시드의 효율은 77.5% 레프티의경우 86%입니다
          레프티를 단하드테일의경우 All mountain으로 구분되는것도 샥의 역활일겁니다
          저도 구입시는 긴트레블이 업힐에 지장을 초래할까? 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결과는 바닐라 샥 시드샥들을 모두 없에고 레프티로 가게되더군요

강도:   강도는 소베팀 트라열이나 볼보팀드라열에서 일반 자전거는 월드컵등을 쓰기를 꺼리는경향이 있으나
          케넌데일 트라열팀은 레프티를 고집하죠
          그만큼의 강도가 인정되었다고 해석해봅니다
          그리고 허브의 축이  I Solution축이라는 기계학적 해석 강도를가지므로 작품이라할만큼의 디자인을 창출해내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도심(도형의 중심)에서 거리가 먼곳의 무게를분산시키면 거리의 제곱에 비례해서 강도가 증가하게되지요
          티이퍼진 허브축도 이러한 배려인듯 느껴집니다
          확실한 실링 또한 어느 부츠가 없는 상위 샥들과 차이가납니다
          써큰베어링(일반의 회전운동이 아닌 원안에서 직선운동의 실링 또한기발합니다
          
장점:    긴트레블이 험한곳도 잘 커버한다
           확실한 잠금장치가 확실한 업힐을보장한다
           외관상의 신기하리만큼의 미관.. 외발샥이라는 자신감
           가벼운무게 윌드컵과비슷하나 긴트레블을 비교했을때를감안한다면 가벼운무게라 생각됩니다
           잠금장치의용이함 elo의경우 원버튼입니다 drl도 리바운스가 손가까운데있어서 조절이용이 합니다
          
단점:    호환성의문제 일반의 프래임과는 호환이 안되므로 차원이 다른이야기를 하고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유지비와 부속의 수급.. 수리활수있는곳과 장비를 가지고 있는곳이 많이 없는게 우리나라현실이죠
           그리고 수입처에서 부품을 용이하게 구할수도 없는듯하구요 이건 락샥이나 마조찌나 마니또도 비슷할겁니다
           가격이 비싸다 월드컵의 두개가격이죠 부담되는가격입니다
           조향성의 문제 ..문제라고 할것은없으나 자전거를 보관할때 정도로 생각하시면 편하실겁니다 레프티쪽으로 핸들이 돌아갑니다
           주행중은 느끼려고 노력해야 알수 있을 정도입니다
           오너 정비의 불만 전용으로 들어가는공구가 많아서 이걸 구하기도 구해도 경제적인 부담이 클듯합니다

추천:    외향    5
           기능    4.8 업힐 4.6 다운힐 5 평균치 4.8
           가격    2.5
           as       3
           잠금    4.8
           정비    3.5
           5점 만점기준입니다
          
사용했던샥 96` JUDY SL
                97` JUDY XC
                99` 마니또 TPC
                99` 마니또 X VERT
                00` 시드 100
                01` 시드 레이스
                02` 시드 레이스
                02` 듀크 레이스
                02` 마조찌 마라톤 S
                03` 시드팀
                03  폭스 바닐라 RL
                03` 폭스 바닐라 RLC

          
올마운틴을 선호하시는 xc라이더분들께 한번추천해드립니다
저는 지금 아주만족한 라이딩을 하고잇답니다
96년 하드테일로 산을 내려오다 미약한 점프로 14주의 진단을 받고 넘어진이후로 다운힐을 무서워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프리나 다운힐쪽은 눈도 안돌리죠^^ 그래도 자신감을 줄수있는게 레프티샥인듯합니다
지금은 레프티를 3개굴리고 있답니다 사용후 케넌데일이란 말만들어도 앞장서고싶은 마음입니다 그만큼 켄델 매니아가 되었다는 말이죠
케넌데일이 가격의 거품이라하신분들도 계신듯합니다만 부품의 스팩이나 프래임과 기능을 보신다면 거품이란말보다는 그정도에서 그기능이란 말씀이 나오실듯합니다
작은바램이라면 가격은 차후로 하고 좋은 사후봉사가 있었으면합니다
그럼 모자란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웃는 얼굴로 즐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