샥에 대해선 잘모르나 몸으로 느낀것만 적습니당~우훕훕훕
외관...개인적으로는 파일럿보다는 디자인 면에서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성능...유턴 기능이 달려있습니다. -로 돌리면 70으로 줄으들고 +로 돌리면 115가 됩니다.
제원상 길이인데 다 뽑아놓고 재보면 130이 나옵니다.
하지만 먹어들어가는건 사진으로 보다시피 어느 한계선에서 그 이상으로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두번째 사진처럼 줄여놔도 샥은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유턴은 처음 써봤는데...한쪽으로 돌리면 조금씩 조금씩 뽁뽁뽁 올라오거나 줄어듭니다...
03년 쥬디는 에어샥인데 04년식은 에어샥이 아닙니다...보고 들은것임...에어넣는 구녕도 없고~~
오로지 유턴 버튼 한개 있습니다. 예전 쥬디SL은 잔충격 잘 먹어주는데...04년식은 03년식 만큼
잔충격을 먹어주지는 못하지만 큰 충격에서만큼은 누르는데로 먹습니다.
그외...샥을 누르면 꿀렁꿀렁 소리가 납니다...아무래도 스프링 소리인듯...
그리고 샥을 누르면 오일 비스무리한게 올라오는데... 오른쪽은 깨끗하고 미끈미끈한데...
유턴버튼이 있는 왼쪽은 오른쪽과 정반대입니다. 꾸질꾸질하고 뻑뻑하다고 해야하나...그 이유는 모르겟음
그리고 추운날에는 한두번씩 꾹꾹 눌러줘야 후에 잘 먹어들어갑니다...추운날에는 은근히 뻑뻑한 기분...
하지만 산에서 트레블 다 뽑아놓고 타면...샥이 쑥쑥 먹어들어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0=~~
도로에서는 줄이고 산에서는 늘리고...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샥이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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