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 초보 아닌 초보구요... 제 주관적 입장만 표현 하겠습니다...반말투로 가도 이해하시길...~.^
우선..전.. 산악자전거를... 경력(?)은.. 군시절 빼면... 4년 정도 된다~
그러나.. 내 잔차에 달려 있는 샥은.. 열나 꾸진 샥이었다..rst제품이었는데... 180이던가??
하여튼.. 최악의(?) 샥이였다... 내가 당시 살때는.....왠만한 오일샥이나... 에어샥은..
꿈도 못꾸었다...그당시.. 락샥 주디가...최하급이... 30만원선을.... 오르락했으니...
서두가 너무 긴것 같다... 그래서..본론으로 들어 가겠다...
왈바 장터에서 좋은 물건을 물색하던중... 원래는.. 략샥 파일롯sl또는..xc로 갈려 했으나...
색상이 맞아 떨어 지는게 없었다... 그런데 꽤 괜찮은 가격에... 듀크.. xc를 파시는 분이계셔서..
바로 찜해서..구입했다... 04년식.... 우선 에어샥이라는게 맘에 들었다...
전에 다른사람들의 잔차를 수십대 접해 봤지만.. 사실.. 에어샥....락샥 시드정도? 시승해봤으나...
길어봤자.. 30분정도 시승해 봤으니.... 제대로 접해본것이라고도 할수 없었다..
이번에..꽤 긴시간.. 총..5시간 의 테스트 라이딩 결과.... 꽤 괜찮다.... 구입당시...에어를 내 몸무게에
맞추지 않아서 조금 물컹 (?)거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샵에 가서... 펌프로 에어를...130정도 맞추고..
학교 운동장의...언덕(?) 뭐.. 모래 쌓아 놓은곳 있다... 따지면 머리 아프다~ 그리고...가벼운 계단 내려오기...
호핑..점프등을 해보왔을때... 뭐... 쪽 팔리는 이야기지만.. 티코 타다가.. 그랜져 타는 기분이었다.. ㅡㅡ;;
내 잔차가...상당히 오래된 잔차지만....아직은 탈만(?)하다고 생각해서... 샥을 바꾸기로 했는데...
잘한것 같다...
단점: 자잘한 충격은..역시... 잘 커버가 안된다...에어샥의 한계인가 싶다...
리바운드 조절기능밖에 없다... ㅡㅡ;;;;;(사실..돈만있었다면...유턴 사고 싶었다..)
장점: 큰충격의..커버성은...100점 만점에... 90점 준다~ 왠만한..인도턱이나...
도로에..큰(?) 장애물... 뭐... 맨홀이라든가...이하 등등 신경쓰지 않고 지나가도 된다..
정비가 무지 편할것 같다... 복잡하지 않다...뭐...자잘한 기능이 없으니.. ㅡㅡ.;;;
부산에서는... 듀크를 쓰는... 유저가 별로없는것같다...
내가 가는 샵에도... 듀크sl유턴 한사람 있다... ㅡㅡ;;
그래서 쪼매..... 뿌듯함을 느낀다...아님 말구...
하여튼...초보아닌 초보의...사용기 였슴다~~
제가 잘 모르고 있는 사항이나.... 잘못쓴점 있으시면지적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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