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락샥 파이크 레이스 개인적인(?) 사용기

spitfire2005.10.22 22:15조회 수 7413댓글 2

    • 글자 크기


많은 샥을 써보지 않아서 자세한 내용은 없는  허접 사용기입니다.
파이크 레이스 기본 사양은 이렇습니다.
. 트래블 : 95 - 140mm

. 무게 : 2245g

. 스프링 : 유턴

. 댐핑 : 모션 콘트롤

. 외부리바운드 조절장치, 콤프레션 기능, POPLOC 리모트 콘트롤 옵션

. 스티어링 튜브 : 크로몰리 스틸

. 칼라 : 블랙, 레드

xc에서 프리쪽으로 가려고 산 럭커스(03)에 달려있던 바닐라 R이 너무 물러서 사장님께서 파이크로 바꿔주신다기에 파이크 레이스를 사용한지 9개월이 다 되갑니다.
정말 프리하게 사용했습니다.그런데도 잘 버텨주더군요.
욕심같아선 더블크라운으로 바꾸고싶었지만 사용하면 할수록 믿음이 가고 이쁘기만한 녀석이였습니다.
이번에 다운힐을 상주에서 처음 참가했습니다.
2번째 내려오다가 마지막에 작은 언덕에서 드롭하고 골인한후 자전거분해하면서 알았습니다. 아치가 나갔다는것을..ㅠ.ㅠ하지만 OD에서 무상 A/S해주었습니다.
물론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럭커스프램도 크랙이 갔더군요 ㅠ.ㅠ
아 사용기가 엉뚱한 애기로 가는군요..
다시 간단히 사용평을 올립니다.

장점:더블크라운에 비해 가볍고 트래블 조정이 자유롭다.
       너무 무르지않고 듬직하다.
       A/S가 확실하다.
       큐알방식이 아니고 액슬방식이라 불안하지 않고 공구없이 앞바퀴 빼기도 편하다.
       더블크라운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다.

사용하는데 단점은 없는 샥이였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혹시 스프링 어떤거 쓰시는지요?
    전 Standard 쓰는데 무르던데...
  • 박서 라이드와 파이크 시리즈는 액슬이 아닌 공구 없이 휠셋 분리 가능한 "맥슬"이더군요..
    사용시 QR을 너무 꽉 조이면 안되는 주의사항이 있네요..
땀뻘뻘
2013.04.10 조회 7402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8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