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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 박서라이드 1개월 착용기...

톰과란제리2006.02.14 11:52조회 수 689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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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를 낑군지..
이제 막 한달을 넘기려고 하는군요..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일단 제일 눈에 띄는건 이번년도엔 라이드에 맥슬이라고하는
액슬과 QR을 결합한 형태를 한 공구없이도 액슬을 풀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푸는 방법을 모른다면 욕나옵니다..(영어로 써있더라도 그림이라도 제대로 보면 그런대로 이해가 갈듯합니다. 영어에 쥐약인 저는 바로 메뉴얼 보고 내팽겨쳐 버리고 라이딩 했습니다.)
그리고 박서라이드의 최대의 장점인 "U-Turn"기능 트래블을 `133~178mm`까지
트래블조절다이얼만 돌리기만 하면 쭈욱~쭉 들어갔다 나왔따 합니다.
그리고 트래블 조절다이얼도 개선이 되어서 손잡이가 더욱 커졋고
거기에 접히기 까지하는 아주 편의성을 고려하였다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요번 06년도식 라이드는 `모션컨트롤`이 추가 되었습니다.
좀더 확실한 셋팅을 가능케 하고 라이더의 라이딩을 도울수 있도록 만든 느낌을 받았습니다.
댐핑은 그다지 뻑뻑하지도 바닐라샥처럼 너무 부드럽지도 않고 적당한 정도로
몸무게 65kg이하의 분들에게는 스프링 교환없이 타셔도 상관 없을듯 싶습니다.
드롭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버텀아웃되지 않도록 스프링을 조금더 강한것을 쓰시면 될것 같더군요.(버텀아웃 몇번 해봤습니다.)
다운힐시에는 부드럽게 먹어주지만 라이더의 실력부족으로 좀 굴럿습니다.
총평으로는
디자인:80점
편의성:90점
성능:80점

박서라이드에는 버텀아웃 저항장치가 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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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뻘뻘
2013.04.10 조회 7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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