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용은 아니고...

그냥 평소 라이딩때 간단히 매고 다닐 백팩으로 샀습니다.

노트북도 넣고 다닐일이 가끔 있어서.. 노트북 들어가는 모델로..

팀벅2제품입니다.

매장에서 열심히 골라... 집에와서 새 비닐을 벗기는 기쁨..ㅎㅎ

백팩과... 어깨끈에 매는 휴대폰 케이스도 샀습니다.

아이폰이나.. 작은 디카까지도 들어갑니다.

뒷모습은 이렇습니다.

공중부양가방처럼 시원하진 않겠지만..

머 간단히 매고 다니는 것이니...

어깨에 달린건 병따개 입니다.ㅎㅎ

 음료수홀더도 있고.. 뒤에 작은 지퍼도 있고.. 옆에 긴지퍼는 노트북 밖에서 넣고 뺄때 쓰는 지퍼입니다.

 수납과 공간은 맘에 듭니다.

자잘한 수납할곳도 많고..

노트북과 일반공간이 나눠져있는데 노트북 안넣을때는 수납을 나눌수있어서 좋을듯 합니다.

메인수납부분 위쪽에 찍찍이가 있어서 붙이고 덮개를 닫으면 윗부분이 벌어지지 않아 좋더군요.(마지막사진)

한여름이라.. 등이나 어깨가 땀이 좀 날것도 같지만..

노트북은 백팩으로 매야 무게가 덜해서.. 크로스보다 백팩으로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