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구입은 옥션에서 17900원에 브랜드 경매에서 구입했습니다

제가 고도 근시라서 자전거 탈때 안경끼구 타는데 영 폼도 안나고 해서 wing고글도 사용해보고, 렌즈끼고 오클리도 사용해보았지만..

결론은 불편하다 입니다. wing은 완전고글이라서 여름에 땀이 물처럼 차구요. 오클리는 렌즈를 끼고(????) 답답하고.. 한데

레오파드 이거 사구 동네 안경점에서 코팅렌즈 3만원에 돗수 맞추구
타구 다니는데 휘도율이라고 하지요 눈과 렌즈와의 시야각 차이
이게 거의 없어서 그냥 편안한 안경 낀 느낌입니다.그리고 험한 산길에서는 벨트식으로 교체해서 안정감있게 고정이 가능합니다.

가격 정말 저렴합니다 17900원에 택배비 3000원인가 합니다.
내용물도 푸짐하구요. 렌즈도 4개를 주는 처음에는 뭐가 이리 많이 필요할까 했는데. 산에서 눈부실때 밤에 그리고 일반 도로에서 각각 자기 역할이 있더군요.

근데 단점도 있는게 테 부분이 조금 약해 보이구, 벨트와 테를 번갈이 끼우는 곳의 장력이 약해집니다. 그러니 자주 교체는 하지 마시구요
안쪽의 스폰지 역시 땀을 많이 흘리면 떨어지니 자주 1~3시간마다 바람에 말려야 합니다.

사진 몇장 올려드릴께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