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에서 나온 저가형 흙받이 이다.
착탈기 가능하며
재일로 유명한 회사가 THE이지만..
"더" 것은 크기가 작다는 것이 담점이다(유일할 단점이간???안써봐서리??)
토픽것은 길이가 길다..

장점: 길이가 길어서 물이 얼굴로 튀지 안는다(전혀) 랠리에서 물이 얼굴에 튀는 문제를 거의 완벽히 해결하였다.
핸들링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
내 자전거는 스코트 인대 프래임에 부닫힌다든지 하는 문제도없었다.
사용하지 않을때는 때어놓고 쓰면 된다.
생각보다 튼튼하여 돌이 튀어도 물제없다.
"더"만큼 휘지는않지만 그래도 깨지는 재질이 아니라 피트병 한 두어겹 입혀놓은 것과 같은 강도여서 자빠져도 별 문제는 없다

단점: 역시 모든 흙받이의 단점이겠지만 바람의 영향을 받는다.
핸들링에 영향을 줄정도는 아니지만 자전거 나가는 속도에는 확실이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패달을 모두 수평으로 놓고 물가를 지나가면 흙받이에서 부딛혀서 나몬 물이 앞쪽발과 패달에 쏫아붇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한마디로 신발은 꼴딱다 젇는다는 것이다.


토픽의 고가형은 저가형 보다 좀더 가벼우며 좀더 뽀다구가 나며 "더"에서 나온 흙받이와 거의 같은 재질이여서 잘 휜다 충격에 깨질 일은 없을것 같다.

점수 : B+(신발을 젇히니깐 어쩔수 없이...-이것이 치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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