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이 있어요.사용하다보면 벨누르는 스위치아래부분 핸들바에 고정장치달아놓고 나팔 걸게 되어 있는곳이 잘 깨집니다.저는 그래서 나팔을 핸들바에 강력본드로 아예 붙여 버렸어요.그리고 물통게이지에달지말고 일반 플라스틱 물통게이지에 에어통을 끼워서 상파이프 아래에 (안장 바로앞)케이블타이로 묵으면 편합니다.아.기리고 호스도 갈라지던데 지금 방법을 생각중입니다.
손경식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몇일전 쯤입니다
: 새자전거를 사기위해 구미 MTB하우스에 갔습니다
: 그기서 사장님이랑 이런저런 애기를 나누다가 쇼파한쪽옆에
: 무슨 물통같이 생긴놈인데 있는데 호수가 달려져 있는게
: 주루룩 당겨보니 나발같은게 딸려나오는 것이었습니다
: 무심결에 눌러봤는데 우와 깜짝이야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 소리가 엄청나게 큽니다.
: 객관적으로 시험해 볼려고 귀에서 멀리 떨어뜨려 놓고 시험을
: 해봤지만 마찬가지였습니다
: 데시벨 메타기가 없는게 한스럽더군요
: 객관적 소리의 크기는 측정못햇지만 트럭소리와 비교할만 햇구요
: 트럭은 듣기편한 저음성분이 많은방변 이건 중고음쪽이 많더군요
: 음의 직진성이 강해서 멀리 나간다는 소리죠
: 자전거에 장착은 에어가 들어있는 부분은 물통게이지에
: 장착하면되구요
: 호스부분은 케이블타이로 살짝 브레이크케이블 같은데
: 고정시키구요
: 그리고 나팔같이생긴부분은 핸들바에 장착합니다
: 그러면 이걸 혼잡한 시내 인도를
: 돌아다닌 이야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한마디로 통쾌합니다
: 횡단보도서 초록색신호를 받아 횡단보도를 건너가고 있는데
: 바로앞에서 위험하게 시리 차가 신호를 무시하고
: 그냥 샥 지나쳐 갑니다
: 창문 열어놓고 지나가는데 바로 마구 여러번 눌립니다
: 안에 운전자 표정 깜짝놀라기도 놀라고 자기가 신호 위반하는 장소에서
: 자전거가 그렇게 큰소리를 내니까
: 주위의 이목때문에 얼굴도 못들고 갑니다
: 인도에서 우루루떼지어 가며 길을 세놓은듯 가는 아줌마들 ,
: 벨눌리면 돌아도 보지도 않는 아줌마들이
: 클락션 세방이면 뿔뿔이 흩어집니다
: 주차해있는차가 낌새가 이상해서 지나가면서 두어번 눌리면
: 문닫아놓고 잇던 운전자가 옆으로 돌아다 봅니다
: 일반 벨로는 상상도 할수없는 일이지요
: 단점도 있습니다
: 물통게이지를 하나밖에 달수없는 자전거는 물백에 물을 담아가지고 다녀야 하구요
: 에어는 한 삼십번정도 누르면 또 넣어줘야 합니다(슈레더 방식)
: 실질적으로 사용해보니까 삼십번 정도 누를려니까 좀돌아 다녀야 삼십번 정도 누르겠더라구요
: 저같은 경우는 횡단보도에서 긴신호를 대기할때 에어를 넣어줍니다
: 하여간 이것때문에 시내주행이 조금은 즐거워졌어요
: 자전거의 목소리도 이정도 커질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기도 하구요
: 물론 조금 자제는 해야 되겠죠
: 허접 사용기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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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몇일전 쯤입니다
: 새자전거를 사기위해 구미 MTB하우스에 갔습니다
: 그기서 사장님이랑 이런저런 애기를 나누다가 쇼파한쪽옆에
: 무슨 물통같이 생긴놈인데 있는데 호수가 달려져 있는게
: 주루룩 당겨보니 나발같은게 딸려나오는 것이었습니다
: 무심결에 눌러봤는데 우와 깜짝이야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 소리가 엄청나게 큽니다.
: 객관적으로 시험해 볼려고 귀에서 멀리 떨어뜨려 놓고 시험을
: 해봤지만 마찬가지였습니다
: 데시벨 메타기가 없는게 한스럽더군요
: 객관적 소리의 크기는 측정못햇지만 트럭소리와 비교할만 햇구요
: 트럭은 듣기편한 저음성분이 많은방변 이건 중고음쪽이 많더군요
: 음의 직진성이 강해서 멀리 나간다는 소리죠
: 자전거에 장착은 에어가 들어있는 부분은 물통게이지에
: 장착하면되구요
: 호스부분은 케이블타이로 살짝 브레이크케이블 같은데
: 고정시키구요
: 그리고 나팔같이생긴부분은 핸들바에 장착합니다
: 그러면 이걸 혼잡한 시내 인도를
: 돌아다닌 이야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한마디로 통쾌합니다
: 횡단보도서 초록색신호를 받아 횡단보도를 건너가고 있는데
: 바로앞에서 위험하게 시리 차가 신호를 무시하고
: 그냥 샥 지나쳐 갑니다
: 창문 열어놓고 지나가는데 바로 마구 여러번 눌립니다
: 안에 운전자 표정 깜짝놀라기도 놀라고 자기가 신호 위반하는 장소에서
: 자전거가 그렇게 큰소리를 내니까
: 주위의 이목때문에 얼굴도 못들고 갑니다
: 인도에서 우루루떼지어 가며 길을 세놓은듯 가는 아줌마들 ,
: 벨눌리면 돌아도 보지도 않는 아줌마들이
: 클락션 세방이면 뿔뿔이 흩어집니다
: 주차해있는차가 낌새가 이상해서 지나가면서 두어번 눌리면
: 문닫아놓고 잇던 운전자가 옆으로 돌아다 봅니다
: 일반 벨로는 상상도 할수없는 일이지요
: 단점도 있습니다
: 물통게이지를 하나밖에 달수없는 자전거는 물백에 물을 담아가지고 다녀야 하구요
: 에어는 한 삼십번정도 누르면 또 넣어줘야 합니다(슈레더 방식)
: 실질적으로 사용해보니까 삼십번 정도 누를려니까 좀돌아 다녀야 삼십번 정도 누르겠더라구요
: 저같은 경우는 횡단보도에서 긴신호를 대기할때 에어를 넣어줍니다
: 하여간 이것때문에 시내주행이 조금은 즐거워졌어요
: 자전거의 목소리도 이정도 커질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기도 하구요
: 물론 조금 자제는 해야 되겠죠
: 허접 사용기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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