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라이트를 사용한지 2년이 넘어, 보다 업그레이드된 라이트를 소지하고 픈 갈망으로 다시 자작을 시도 하였으나 여러 문제점 때문에 기존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할로겐 2.4w,10w, 35w, 55w 등 여러종류의 라이트를 자작 사용한 결과
1. 생각보다 자작 하는데 돈이 많이 든다
2. 시간또한 많이 든다
3. 밝기를 따르자니 무개가 많이 나간다
4. 마무리가깔끔하지 못하다
5. 부품 교체및 유지 보수가 어렵다
6. 가장중요합니다. 만드는 재미가 있다 ^^
반대의 경우 매우 재미없을 수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동안 들어간 돈을 모두 합해보니 시판중인 어떤 라이트도 구입 가능 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뭔가 손해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결국 라이트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구요!!!
본론
나이트 라이더의 hid 제품을 사기위해 1달 이상을 기다린 결과 첼로에서 정확한 수입 날짜를 말해 주지 않는 이유로 결국 스타디움3 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kevin(cat eye공식 수입처) 에 마지막 남은 물건이란 소리에 무턱대고 주문 하였습니다.
사용기
우선 구입 한 날 비가와서 충전및 방전까지의 시간 테스트
* 1시간 충전 2시간 55분 후 빛이 조금씩 약해짐
* 미리 충전을 안해 놓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1시간 충전은 좀 이해가@@
* 3시간 사용가능이란 메뉴얼의 내용은 정확했습니다. 다만 점등 및 소등이 한번도 없었을 경우임
* 대청봉님의 답변에 의하면 점등및 소등에 따른 전력 소비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요즘은 발라스트가 매우 좋게 나온다는군요
둘째날
* 충전시간 2시간 30분
* 밧데리에 붙어있는 빨간 led가 꺼지면 충전이 다된 것입니다.
* 장착전 제품(하우징 및 모든구성품) 무개를(집에서 쓰는 저울)달아보니 1.1kg
* 하지만 매우 부정확한 수치입니다. 하루에도 0.5kg 씩 왔다갔다 하는 넘이라
* 전자 저울을 구하면 다시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도로에서의 테스트
* 왈바 hid를 남산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강한 불빛, 파란 빛이 감도는 ...
* 스타디움의 경우 빛이 밝은 흰색 입니다. 파란 느낌은 전혀 없어 보입니다.
* 퍼지는 각도가 매우 큽니다.
나이트 라이더 디지털 에볼류션과 비교해 보면
* 전구에서 그냥 직진하는 빛과 반사갓에 반사되어 나오는 빛이 구분되어 집니다. 예를 들어 그냥 직진하는 빛은 각도가 매우 크고 넓은 곳을 비추게 됩니다. 반면에 반사갓에 반사되어 나오는 빛은 한곳으로 집중되게 되고 그 각이 매우 작아 집니다.
* 위의 경우 직진하는 빛과 반사되는 빛의 범위가 30도 10도 라고 가정 할 경우 10도에 해당 하는 부위는 밝은 반면 30도 범위에 들어가는 부위는 상대적으로 빛이 떨어집니다.
* 스타디움3의 경우 빛이 직진하는것이 40도 이면 반사갓에 반사되어 나오는 빛이 30도 이상으로 매우 퍼지게 됩니다. (어디까지나 제 느낌)
쉽게 말해 벽에 반사된 빛을 보면 두개의 둥근 빛 막이 생기는데 두개가 거의 비숫하게 나옵니다.
* 결과적으로 넓은 지역을 비추어 주지만 그만큼 집중력은 떨어지게 됩니다.
셋째날
야간 산행
8시에 회원 분들과 만나 안산과 탕춘대 야간라이딩을 하였습니다.
* 안산의 경우 두명이 함께 올라 갈 정도로 폭이 넓습니다. 스타디움의 경우 빛이 넓게 퍼지게 때문에 도로 전체를 비추어 줍니다.
* 빛에의한 눈의 피로도는 거의 없다고 보여집니다.
* 회원분들이 여러종료의 라이트를 사용하시는데 그중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10w 이상 제품과 비교했을 경우)
* 전방 30m 이상(각도 조절시 달라짐) 을 선명하게 비추어 주었고, 내가 이동 하려는 방향으로 이동시 빛이 먼저 그곳을 비추고 있어 왜 넓게 퍼지게 만들었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
나이트 라이더hid 는 사용시간이 4시간이고 빛이 좀더 집중 되어 야간 산행 및 도로 주행시에도 매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스타디움3의 단점
* 사용시간이 3시간이다
* 무게가 많이 나간다(밧데리는 생각보다 가볍다, 하우징이 매우 무겁다)
* 발라스트의 부착이 불편하다(무게는 많이 나가지 않는다)
전 발라스트를 계속 부착할 예정입니다. 겨울이라 해도 짧고 탈시간이 저녁 밖에 없기 때문에
* 가격이 많이 나간다
스타디움3의 장점
* 최고의 밝기를 유지한다 (80w)
* 사용시간이 3시간이다 (장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밝기와 비례해 본다면)
* 충전시간이 3시간이다.
* 하우징이 매우 튼튼하다
일반적인 플라스틱이 아닌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무게가 많이 나가지만 매우 튼튼하게 되어있다.
* 보행자의 눈에 피로도가 없다
요즘 고수부지에서의 라이트 각도가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런 면에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저의경우 고휘도 led를 하나더 부착하고 다니는데 오히려 led가 눈에 피로도를 더 줄 정도로 스타디움3는 보행자가 보았을 때 전혀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전방 5m를 중심점으로 잡았을 경우, 전방 5m 면 10m 이상을 밝혀 줍니다.)
* 자작의 경우 AS란 본인의 임무이다. 기성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가장 우선시 한 것이 AS 문제였다. AS경우 구입한 샾에서 kevin에 AS에 관해 2년간 보장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자신의 과실로 인한 푸품수급도 별 문제가 없어 보인다.
할로겐 2.4w,10w, 35w, 55w 등 여러종류의 라이트를 자작 사용한 결과
1. 생각보다 자작 하는데 돈이 많이 든다
2. 시간또한 많이 든다
3. 밝기를 따르자니 무개가 많이 나간다
4. 마무리가깔끔하지 못하다
5. 부품 교체및 유지 보수가 어렵다
6. 가장중요합니다. 만드는 재미가 있다 ^^
반대의 경우 매우 재미없을 수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동안 들어간 돈을 모두 합해보니 시판중인 어떤 라이트도 구입 가능 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뭔가 손해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결국 라이트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구요!!!
본론
나이트 라이더의 hid 제품을 사기위해 1달 이상을 기다린 결과 첼로에서 정확한 수입 날짜를 말해 주지 않는 이유로 결국 스타디움3 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kevin(cat eye공식 수입처) 에 마지막 남은 물건이란 소리에 무턱대고 주문 하였습니다.
사용기
우선 구입 한 날 비가와서 충전및 방전까지의 시간 테스트
* 1시간 충전 2시간 55분 후 빛이 조금씩 약해짐
* 미리 충전을 안해 놓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1시간 충전은 좀 이해가@@
* 3시간 사용가능이란 메뉴얼의 내용은 정확했습니다. 다만 점등 및 소등이 한번도 없었을 경우임
* 대청봉님의 답변에 의하면 점등및 소등에 따른 전력 소비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요즘은 발라스트가 매우 좋게 나온다는군요
둘째날
* 충전시간 2시간 30분
* 밧데리에 붙어있는 빨간 led가 꺼지면 충전이 다된 것입니다.
* 장착전 제품(하우징 및 모든구성품) 무개를(집에서 쓰는 저울)달아보니 1.1kg
* 하지만 매우 부정확한 수치입니다. 하루에도 0.5kg 씩 왔다갔다 하는 넘이라
* 전자 저울을 구하면 다시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도로에서의 테스트
* 왈바 hid를 남산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강한 불빛, 파란 빛이 감도는 ...
* 스타디움의 경우 빛이 밝은 흰색 입니다. 파란 느낌은 전혀 없어 보입니다.
* 퍼지는 각도가 매우 큽니다.
나이트 라이더 디지털 에볼류션과 비교해 보면
* 전구에서 그냥 직진하는 빛과 반사갓에 반사되어 나오는 빛이 구분되어 집니다. 예를 들어 그냥 직진하는 빛은 각도가 매우 크고 넓은 곳을 비추게 됩니다. 반면에 반사갓에 반사되어 나오는 빛은 한곳으로 집중되게 되고 그 각이 매우 작아 집니다.
* 위의 경우 직진하는 빛과 반사되는 빛의 범위가 30도 10도 라고 가정 할 경우 10도에 해당 하는 부위는 밝은 반면 30도 범위에 들어가는 부위는 상대적으로 빛이 떨어집니다.
* 스타디움3의 경우 빛이 직진하는것이 40도 이면 반사갓에 반사되어 나오는 빛이 30도 이상으로 매우 퍼지게 됩니다. (어디까지나 제 느낌)
쉽게 말해 벽에 반사된 빛을 보면 두개의 둥근 빛 막이 생기는데 두개가 거의 비숫하게 나옵니다.
* 결과적으로 넓은 지역을 비추어 주지만 그만큼 집중력은 떨어지게 됩니다.
셋째날
야간 산행
8시에 회원 분들과 만나 안산과 탕춘대 야간라이딩을 하였습니다.
* 안산의 경우 두명이 함께 올라 갈 정도로 폭이 넓습니다. 스타디움의 경우 빛이 넓게 퍼지게 때문에 도로 전체를 비추어 줍니다.
* 빛에의한 눈의 피로도는 거의 없다고 보여집니다.
* 회원분들이 여러종료의 라이트를 사용하시는데 그중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10w 이상 제품과 비교했을 경우)
* 전방 30m 이상(각도 조절시 달라짐) 을 선명하게 비추어 주었고, 내가 이동 하려는 방향으로 이동시 빛이 먼저 그곳을 비추고 있어 왜 넓게 퍼지게 만들었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
나이트 라이더hid 는 사용시간이 4시간이고 빛이 좀더 집중 되어 야간 산행 및 도로 주행시에도 매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스타디움3의 단점
* 사용시간이 3시간이다
* 무게가 많이 나간다(밧데리는 생각보다 가볍다, 하우징이 매우 무겁다)
* 발라스트의 부착이 불편하다(무게는 많이 나가지 않는다)
전 발라스트를 계속 부착할 예정입니다. 겨울이라 해도 짧고 탈시간이 저녁 밖에 없기 때문에
* 가격이 많이 나간다
스타디움3의 장점
* 최고의 밝기를 유지한다 (80w)
* 사용시간이 3시간이다 (장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밝기와 비례해 본다면)
* 충전시간이 3시간이다.
* 하우징이 매우 튼튼하다
일반적인 플라스틱이 아닌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무게가 많이 나가지만 매우 튼튼하게 되어있다.
* 보행자의 눈에 피로도가 없다
요즘 고수부지에서의 라이트 각도가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런 면에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저의경우 고휘도 led를 하나더 부착하고 다니는데 오히려 led가 눈에 피로도를 더 줄 정도로 스타디움3는 보행자가 보았을 때 전혀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전방 5m를 중심점으로 잡았을 경우, 전방 5m 면 10m 이상을 밝혀 줍니다.)
* 자작의 경우 AS란 본인의 임무이다. 기성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가장 우선시 한 것이 AS 문제였다. AS경우 구입한 샾에서 kevin에 AS에 관해 2년간 보장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자신의 과실로 인한 푸품수급도 별 문제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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