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멧 구입하시려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해서요
에토헬멧은 리뷰가 없더군요...생소한 메이커구...
에토 타이푼헬멧을 구입하게 된 동기는..
강북 모샾에서 여러 종류의 헬멧을 써본 결과 내 얼굴과 가장
어울리는 것 같아서였는데,
난 얼굴이 큰편이고 옆머리가 튀어나온 두상(머리둘레:58cm)이여서
ogk헬멧을 먼저 써 보았으나 편안한 느낌과 달리 거울앞에 서니
마치 고인돌 보는 듯하고 스페셜 m1 같은 경우 잘 맞고 잘 어울렸지만
색상이 없어서... 에토헬멧을 쓰니 잘어울리는 듯하더군요
좌우 폭이 좁아(57~60size) 꽉 끼였지만
어찌어찌 조절하면 될듯 하여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의 외형은 anybike 홈피에있음
색상은 타이푼 sl(잘못표기 se가맞음) 은색에 청녹색 파란색
노란별 무늬, l~xl(57~60)size 로구입.헬멧 주머니 및 바이져포함
전반적인 디자인이 여타 mtb헬멧보다 튀고 화려하나 벌써 질리기 시작...
무채색으로 살 껄 후회하는 중..
외부는 스티로폴과 외피(폴리 프로필렌수지?)간의 이음새가
손가락으론 거의 느껴지지 않을 만큼 매우 깔끔한편이고 외부 크기(용적)은
ogk,브리코 등에 비해 작은편임, 23개의 공기구, 전체적인 균형면에서
뒷머리부분이 빈약하더군요. 후미 스티로폴 두께가 두피로부터
약 2~4.5cm 밖에 안되서 뒤로 넘어졌을 시 위험할 듯 하더군요
도로 싸이클용으론 좋을듯...
뒷쪽 조그셔틀식 조절 나사는 허리띠 구조여서 머리 전체를 완벽히
감싸주나 조그셔틀이 설치되있는 보디 자체가 프리스틱케이스 구조로
구입첫날부터 분해가 되어 다시 조립한 상태임, 기능면에선 만족스러우나
좀더 튼튼하게 만들었으면 하는생각...
내부는 작은편임, 대두이거나 옆짱구(나:개조 후 사용)는 좀 힘들다
안쪽 테두리부분에 그 조그셔틀식 띠(플라스틱 보형물)가
쿨맥스 섬유로 감싸져있어 편안하고 분해해서 완벽히 세척 할 수
있는구조
근데 이 쿨멧스섬유는 헬멧 안쪽 테두리에 찍찍이(정확한명칭을 모름)로
고정되있는데 내옆통수가 큰 관계로 위치를 변경해 볼 요량으로
쿨맥스섬유를 찍찍이에서 분리하는 순간 찍찍이 전체가 헬멧에서 분리
스티로폴과 찍찍이 접촉부위 얇게 모두 벗겨짐... 매우 약함
좀단단하게 붙혀 놀 것이지 ㅈ.ㅈ.ㅈ.
지금은 강력 양면 테프로 다시 붙혀 쓰고 있음
앞쪽 공기구 안쪽에는 망사처리가 되어 있으나 5개의 공기구만 막아줌
벌래등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보단 우중라이딩시 진흙을 막는 용도인 듯함.
그외의 전반적이 착용감(주행중 흔들림,장거리 답답함 등)은 우수함
노르왜이 최고급헬멧이란 말이 무색하게 작은 부분에 소홀한 듯 합니다
디자인 면에선 우수하고 착용감도 매우만족합니다. 그러나
브리코,스페셜 등 헬멧을 써본 것과 비추어 볼때 70점정도 주고싶습니다
에토헬멧은 리뷰가 없더군요...생소한 메이커구...
에토 타이푼헬멧을 구입하게 된 동기는..
강북 모샾에서 여러 종류의 헬멧을 써본 결과 내 얼굴과 가장
어울리는 것 같아서였는데,
난 얼굴이 큰편이고 옆머리가 튀어나온 두상(머리둘레:58cm)이여서
ogk헬멧을 먼저 써 보았으나 편안한 느낌과 달리 거울앞에 서니
마치 고인돌 보는 듯하고 스페셜 m1 같은 경우 잘 맞고 잘 어울렸지만
색상이 없어서... 에토헬멧을 쓰니 잘어울리는 듯하더군요
좌우 폭이 좁아(57~60size) 꽉 끼였지만
어찌어찌 조절하면 될듯 하여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의 외형은 anybike 홈피에있음
색상은 타이푼 sl(잘못표기 se가맞음) 은색에 청녹색 파란색
노란별 무늬, l~xl(57~60)size 로구입.헬멧 주머니 및 바이져포함
전반적인 디자인이 여타 mtb헬멧보다 튀고 화려하나 벌써 질리기 시작...
무채색으로 살 껄 후회하는 중..
외부는 스티로폴과 외피(폴리 프로필렌수지?)간의 이음새가
손가락으론 거의 느껴지지 않을 만큼 매우 깔끔한편이고 외부 크기(용적)은
ogk,브리코 등에 비해 작은편임, 23개의 공기구, 전체적인 균형면에서
뒷머리부분이 빈약하더군요. 후미 스티로폴 두께가 두피로부터
약 2~4.5cm 밖에 안되서 뒤로 넘어졌을 시 위험할 듯 하더군요
도로 싸이클용으론 좋을듯...
뒷쪽 조그셔틀식 조절 나사는 허리띠 구조여서 머리 전체를 완벽히
감싸주나 조그셔틀이 설치되있는 보디 자체가 프리스틱케이스 구조로
구입첫날부터 분해가 되어 다시 조립한 상태임, 기능면에선 만족스러우나
좀더 튼튼하게 만들었으면 하는생각...
내부는 작은편임, 대두이거나 옆짱구(나:개조 후 사용)는 좀 힘들다
안쪽 테두리부분에 그 조그셔틀식 띠(플라스틱 보형물)가
쿨맥스 섬유로 감싸져있어 편안하고 분해해서 완벽히 세척 할 수
있는구조
근데 이 쿨멧스섬유는 헬멧 안쪽 테두리에 찍찍이(정확한명칭을 모름)로
고정되있는데 내옆통수가 큰 관계로 위치를 변경해 볼 요량으로
쿨맥스섬유를 찍찍이에서 분리하는 순간 찍찍이 전체가 헬멧에서 분리
스티로폴과 찍찍이 접촉부위 얇게 모두 벗겨짐... 매우 약함
좀단단하게 붙혀 놀 것이지 ㅈ.ㅈ.ㅈ.
지금은 강력 양면 테프로 다시 붙혀 쓰고 있음
앞쪽 공기구 안쪽에는 망사처리가 되어 있으나 5개의 공기구만 막아줌
벌래등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보단 우중라이딩시 진흙을 막는 용도인 듯함.
그외의 전반적이 착용감(주행중 흔들림,장거리 답답함 등)은 우수함
노르왜이 최고급헬멧이란 말이 무색하게 작은 부분에 소홀한 듯 합니다
디자인 면에선 우수하고 착용감도 매우만족합니다. 그러나
브리코,스페셜 등 헬멧을 써본 것과 비추어 볼때 70점정도 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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