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안장을 4가지 써봤습니다.
1.블랙캣 완성차에 달려있던 셀레 샤크...
가볍고 저렴한 모델이죠 . 근데 약간 좁은 느낌에 가운데 압박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가운데 부분을 칼로 도려내고 예쁜 천을 덧씌워서 타카로 박아버리고 사용했었습니다. 가격에 비해 아주 편하게 사용했죠. 덧씌운 천이 빨리 닳는 현상이 있긴 하지만...다시 덧씌우면 되죠^^ 지금은 동호회 후배넘 줬습니다만...
가격대 성능비...개조전-10점만점에 6점.. 개조후-9점
2. 스페셜 인체공학형 안장
요건 한 3만 몇천원 하던거 같습니다. 비싼것 아님...-_-;;
상당히 푹신합니다. 접립선 보호안장이라서 샀습니다. 가운데 구멍이 뒤쪽으로부터 나있죠.
근데 뒤쪽이 좀 넓고 각이 좀 있죠 그래서인지 팬티를 입고 탈때면 항상 팬티의 재봉선 부위와 닿아서 아픕니다.
게다가 무겁죠-_-;;
단지 나중에 2세를 위해 산 겁니다-_-;; 지금은 동생에게 넘겨버렸죠.
가격대 성능비...10점만점에 7점...
3.프로코렉스 인체공학 안장.
한..18000원 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동생이 쓰던건데 스페셜 안장 넘기고 잠시동안 써보았습니다. 장기간 써보지 않아서 자세한 설명은 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일단 아주 푹신합니다. 뒤쪽이 넓긴하지만 둥글게 처리되어서 웨이백할때도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저렴하게 전립선 보호를 위해선 괜찮을듯...
역시나 단점이라면 무겁다는 거죠...
가격대 성능비...10점 만점에 8.5점
4 마지막...쿠비 제논 안장
음....사용한지는 이제 넉달 가량 지났군요...
솔직히 첨엔 모양이 이뻐서 샀습니다-_-;;
샵판매가격이 좀 세죠...14만원 정도인거 같던데...
일단 가격은 떠나서 사용소감을 적어봅니다.
첫째 뽀다구가 난다...이쁘죠..제껀 노란색인데....눈물나게 이쁩니다ㅠㅠ사진상으로 보기에는 약간 넙떡해보이는데....실제 보면 상당히 날렵하게 생겼습니다. 앞코가 두갈래로 갈라진것도 특이하고 이뻐보입니다.근데 요건 주관적인 견해니까...-_-;;
둘째 만져보면 딱딱한데 실제 타보면 엉덩이가 별로 아프지 않습니다. 물론 회음부 압받고 없고요. 특히나 장거리 라이딩시 편합니다. 또한 무게도 제법 가볍습니다
셋째 티타늄 레일을 사용하고 있는데 안장 뒤쪽과 레일이 고정되는 부분이 딱딱하게? 바로 연결되어 있지않고 플라스틱이 둥글게(비행기엔진 모양으로) 되어있는 아래쪽에 레일이 고정되어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약간의 충격흡수능력도 가진것 같군요.
보기에는 이게 부러지지나 않을지...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아직까지 별 문제는 없습니다.
음...결론적으로 가격을 떠나서 점수를 메기자면...10점 만점에 9.5점을 주고 싶네요.
가격대 성능을 따지자면.....음....8점 정도?
이상 허접 안장사용기였습니다^^
1.블랙캣 완성차에 달려있던 셀레 샤크...
가볍고 저렴한 모델이죠 . 근데 약간 좁은 느낌에 가운데 압박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가운데 부분을 칼로 도려내고 예쁜 천을 덧씌워서 타카로 박아버리고 사용했었습니다. 가격에 비해 아주 편하게 사용했죠. 덧씌운 천이 빨리 닳는 현상이 있긴 하지만...다시 덧씌우면 되죠^^ 지금은 동호회 후배넘 줬습니다만...
가격대 성능비...개조전-10점만점에 6점.. 개조후-9점
2. 스페셜 인체공학형 안장
요건 한 3만 몇천원 하던거 같습니다. 비싼것 아님...-_-;;
상당히 푹신합니다. 접립선 보호안장이라서 샀습니다. 가운데 구멍이 뒤쪽으로부터 나있죠.
근데 뒤쪽이 좀 넓고 각이 좀 있죠 그래서인지 팬티를 입고 탈때면 항상 팬티의 재봉선 부위와 닿아서 아픕니다.
게다가 무겁죠-_-;;
단지 나중에 2세를 위해 산 겁니다-_-;; 지금은 동생에게 넘겨버렸죠.
가격대 성능비...10점만점에 7점...
3.프로코렉스 인체공학 안장.
한..18000원 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동생이 쓰던건데 스페셜 안장 넘기고 잠시동안 써보았습니다. 장기간 써보지 않아서 자세한 설명은 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일단 아주 푹신합니다. 뒤쪽이 넓긴하지만 둥글게 처리되어서 웨이백할때도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저렴하게 전립선 보호를 위해선 괜찮을듯...
역시나 단점이라면 무겁다는 거죠...
가격대 성능비...10점 만점에 8.5점
4 마지막...쿠비 제논 안장
음....사용한지는 이제 넉달 가량 지났군요...
솔직히 첨엔 모양이 이뻐서 샀습니다-_-;;
샵판매가격이 좀 세죠...14만원 정도인거 같던데...
일단 가격은 떠나서 사용소감을 적어봅니다.
첫째 뽀다구가 난다...이쁘죠..제껀 노란색인데....눈물나게 이쁩니다ㅠㅠ사진상으로 보기에는 약간 넙떡해보이는데....실제 보면 상당히 날렵하게 생겼습니다. 앞코가 두갈래로 갈라진것도 특이하고 이뻐보입니다.근데 요건 주관적인 견해니까...-_-;;
둘째 만져보면 딱딱한데 실제 타보면 엉덩이가 별로 아프지 않습니다. 물론 회음부 압받고 없고요. 특히나 장거리 라이딩시 편합니다. 또한 무게도 제법 가볍습니다
셋째 티타늄 레일을 사용하고 있는데 안장 뒤쪽과 레일이 고정되는 부분이 딱딱하게? 바로 연결되어 있지않고 플라스틱이 둥글게(비행기엔진 모양으로) 되어있는 아래쪽에 레일이 고정되어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약간의 충격흡수능력도 가진것 같군요.
보기에는 이게 부러지지나 않을지...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아직까지 별 문제는 없습니다.
음...결론적으로 가격을 떠나서 점수를 메기자면...10점 만점에 9.5점을 주고 싶네요.
가격대 성능을 따지자면.....음....8점 정도?
이상 허접 안장사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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