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이 울릴때마다, 불편해하던 저의 모습이 안타까워보였는지...
친한 친구가, 선물로 사주었습니다.
대체로, 흠잡을만한데가 없는 제품이고,
도로위주로 타신다면, 스템에 부착하여 사용한다면
주행중에도 받을수 있습니다만... 제 친구처럼,
앞으로 엎어지는 사고가 발생하면,
장착부위가 부러져버립니다.(안전을 위한, 적당한 설계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시트튜브에 장착하였습니다.
물론, 안전을 위해, 전화가 울리면 정지를 해야 합니다.
장착시 조심할것은, 조인부분이 자르고 싶어지는데....
적당한 자리를, 확실히 잡은후에 잘라야 한다는겁니다.
충분한 길이이기 때문에, 여기저기 장착을 고려해볼수 있습니다.
찍찍이로, 핸드폰을 붙들고 있지만, 웬만한 상황에서
충분한 접착력을 발휘합니다(긴 계단을 다운힐하거나,
약간 높은 계단 다운힐시에도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접착부위가 탄력을 받을수 있도록, 일자 스프링으로
되어 있어서, 충격을 적당히 흡수합니다. 핸드폰 주머니도,
약간의 스판같은 탄력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안전운전제일
lake Tah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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