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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등사용기] 스파키~ 몇주 사용기.

wheelnut2003.05.09 22:50조회 수 2053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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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야간주행은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혹시라도 하게될지모르니...

나도..살고싶다는 생각에... 장만했습니다.. ^^;


1. 제품명 : Sparky 밴드형

2. 구입처 : 동대문운동장 모 스포츠용품매장

3. 구입가격  : 깎아서 17000원 (본래2만원인데 카드안되냐하니까 깎아줌 ㅡ.ㅡ;)

4. 사용기간 : 대략3주정도

5. 구입 사유 : 혹시모르는 야간라이딩에서의 생존확률을 높이기위해.

6. 내가생각하는 장점.

다목적성을 생각해서 "싯포스트장착"용이아닌, "밴드"형을 샀는데 밴드 길이를 다양하게 조절할수있다.

쉽게 구할수 있는 "AA형" 알카라인 배터리를 사용하기때문에 어디서나 쉽게 배터리교환을할수있다.

내가본 어느 안전등보다도 밝다.(카메라플래쉬가 계속 터진다고생각하면 됨)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심플해서맘에든다^^;

사용시간은 의외로 오래간다 (지금까지 10시간넘게 썼는데 생각밖으로오래감)

인라인용품점에서도 많이 취급하고, 인터넷으로도 구할곳이 많아서 구입할수 있는 경로가 자전거샾 에만 한정되어있지 않다. (옥션에도봤음 ㅡ,.ㅡ;;)

생활방수도 가능!!

국산이다^^*



7. 내가 생각하는 단점.

안전등치고는 좀 비싼편이다.

밴드 잠금방식이 좀 신뢰성이 떨어져 헐렁헐렁하게 착용하면 빠질것같다.(타이트하게 착용해야함)

타 경쟁 안전등에비해 약간 무거운편이다 (밴드, 배터리 포함  110g. 캣아이 LD-250은 배터리, 연결고리모두합쳐 60g)

좀 무겁기때문에 자전거용(싯포스트장착)은 연결 플라스틱이 쉽게 부러질 수 있다고 한다.



8. 기타 나의 생각.

밤에 이걸 차고 나가면 "자전거도로"의 "등대지기"가 된 기분이다 ㅡ.ㅡ;

밴드가 길이조절이 다양해서 좋긴한데,, Lock이 좀 허접하다는 기분이 든다.

가격대 성능비는 좋은편이나, 그래도 좀 부담스럽다.. ㅡ.ㅡ;

기존 LED안전등의 밝기가 부족하다고 느끼시는분들께 추천^^





*점수 : 5점만점에서 4점
*가격대 성능비 : 5점만점에 3.5점 (야간라이딩을 별로 안하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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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팔뚝이나 발목에다 찰 수도 있는지요?
  • wheelnut글쓴이
    2003.5.10 08:57 댓글추천 0비추천 0
    밴드형, 자전거부탁형(싯포스트에장착), 자동차형(자석이용) 세가지가있는데,

    밴드형은 팔이나 발에도 착용할수있습니다.

    고리가 좀 허접하지만 팔이나 다리에 장착하면 쉬게 빠질것같진 않더군요..^^ (타이트하게하면..)

    문제는 헐렁하게 쓸때 문제...

    자전거용은 싯포스트에 장착가능하더군요~
  • 단점 추가....
    일단 무겁죠...그리고 그 무게에 비해서 싯포스트 장착형의 플라스틱이 약하더군요
    예전에 잘쓰다가...그부분이(싯포스트에 장착하는 부분과 스파키 연결부위...)부러져 버렸습니다...
  • wheelnut글쓴이
    2003.5.10 10:09 댓글추천 0비추천 0
    밴드형사길 잘했네요.. ㅡ.ㅡ; 저도 사고서 약간 무겁다는걸 알고 싯포스트연결플라스틱이나 자석은 쉽게 날아(?)버리지 않나 생각했는데...

  • 글믄 자동차엔 어케 붙여여 ... ㅎㅎㅎ 무게 자석이 감당하려나?
  • 한양MTB에서 25000원이라네여~
    이런건 샵이 더 비싼것 같아요...
  • 저도 사용하고있는대요 싯포스트장착 하는 조임밸트가
    플라스틱으로되어서 움직이지안을정도로 조이니까 부러지더군요
    제경우는 고무밴드가 포함되있는걸 구입했읍니다 구입가격은 20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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