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에 쓰던 라이트(2003년 4월 2대 구입)
BLT GammaRay NH45 (소비자가 330,000원)-실구매가 ?(떨이라 2개를 싸게구입)
- 6V, 4.5AH, NiMH, 545g, 충전시간 7~8시간(자동)
- 5W 설명서 사용시간 2h50m, 실제 사용시간 1h42m
12w 설명서 사용시간 2h20m, 실제 사용시간 1h24m
20W 설명서 사용시간 1h30m, 실제 사용시간 55m
- 실제 사용시간 완료후 소등된 후 다시켜면 5W로 20분정도 사용가능
- 단점 : 1. 수입한지 오래되어서 새것을 구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밧테리
성능이 저하되어 사용시간이 상당히 줄어들었음.(메뉴얼시간의
55%수준)
2. 개인이 수입하다 중단되어 A/S 안됨. 부품구입 불가
3. 라이트 컨트롤을 밧테리에서 하기때문에 연결짹이
두개(전원, 컨트롤)이고 오장터 밧테리를 비롯하여 타사의 제품
사용시 문제있음.-개조가 필요함.
- 장점 : 1. 가볍다. - 아주마음에 듬
2. 라이트 및 밧데리 설치가 간단하다.
3. 구성품이 단순하다. - 너져분하것 질색, 딱 좋다.
밧데리(전원스위치내장), 라이트(밝기 전환스위치내장), 연결선
4. 빛의 색이 형광등 색이라 일반 할로겐라이트보다 밝게 느껴진다.
2. 지금 쓰는 라이트(2003년 9월 2대 구입)
Moon Shine Pro(토펙) (소비자가 340,000원) - 실 구매가? 다들 아시면서~~
- 12V, 4AH, NiMH, 1,000g(무겁다, 안재보았음), 충전시간 4~5시간(자동)
- 10W 설명서 사용시간 4h, 실제 사용시간 4h20m
20w 설명서 사용시간 1h50m, 실제 사용시간 2h
35W 설명서 사용시간 1h10m, 실제 사용시간 1h15m
- 실제 사용시간 완료후 자동으로 10W로 전환되며 30분 사용한다고 하나
실제로는 40분정도 사용가능함
- 특징 : 35W 필립스 Masterline ES 할로겐 전구(50Wstandard 할로겐 전구와 같은 밝기임.)
Power control : 8-bite RISC processor with 4
레벨 LED on/off-10w-20w-35w.
- 단점 : 1. 무겁다. 크다. 밧테리, 라이트 BLT의 부피, 무게 거의 2배
2. 밧테리게이지를 자전거 물통게이지를 떼어내고 달아야 한다.
물통게이지 2개 없으면 불편할듯
(밧데리 게이지 항상 달고다녀야 한다. 자전거 무게증가 - 몇십g 줄일려고 가벼운 자전거 부품에 돈을 쏟아 붓는데...씨~~ )
3. 스위치를 핸들바에 별도로 연결하여야 한다.
(핸들바에 뭔가 많이 붙어있어 무지 복잡하다- 싫다)
4. 라이트를 핸들에 연결 및 각도조절이 불편하다.
5. 라이트 열이 엄청많이난다. 라이트하우징은 알루미늄인데 책 위
에 올려 놓고 35W로 계속 켜두니 종이 눌은 냄새가 나드라.
핸들바에 설치시 브레이크나 변속기 케이블과 계속 접촉되어
있으면 케이블 녹거나 변형될지도..손으로 만지면 화상 입는다.
그러나 라이딩하면 방열되어 미지근해진다.
6. 빛의 색이 백열전구(붉은색) 색이라 10W는 BLT의 5W보다도
어둡게 느껴진다. 그러나 35W는 자동차 라이트수준(정말 밝다)
7. 박스 2개를 열어보니 1개는 구성품이 정상이나,
다른 한개는 부속들이(스위치 홀더, 라이트 홀더의 고무부싱등 ..) 몇개 빠져 있다.
수입상이 아닌 제조업체 패킹의 문제인 듯, 초기에 잘 확인하고 구입처에 바로 연락하여 받아내야 한다.
- 장점 : 1. 사용시간이 길고 설명서대로 다 나온다.(바꾼 결정적인 동기)
BLT 쓸때는 야간에 널널모드로 못다님.
- 산에서 라이트 꺼져서 귀신 나올까봐 다리에 쥐나도록 무지하게 빨리 달려야 함(따라서 운동은 무쟈게 됨)
또는 짧은 코스만 다녀야 함(야간 동호회 단체 활동에 지장 많음)
사용시간이 짧으면 라이딩 도중 엄청난 스트레스 받음,
계속 라이트 스위치 눌러가며 밧테리 아끼고 가능하면 어둡게 다녀야 하고
업힐때 밝은 라이트가진 사람 뒤에서 불 끄로 따라가고 등등..
이 스트레스 야간 산행 분위기 다 망치고 일행에게 민폐끼침니다.
지금은 업힐도 20W로 다님, 쉴때도 안끔, - 요 한가지 만으로도 여러 단점을 상쇄하는 대만족!!!(야간 산행시 스트레스 다 없어졌음)
단 널널하게 다녀 운동은 안됨.(요건 단점)
2. 35W모드는 정말 밝다. 10W의 붉은색감 보다 화이트에 가까움
주변의 다른사람 라이트불빛 다 죽어버림(안보임)
다른 제품은 10W도 상당히 밝은데 이 제품의 10W는 별로임
(원래 35W의 전구를 전압을 낮추어 억지로 10W로 만드니 제 밝기가 안나오는 듯).
3. 가방도 준다. 라이트 부속 가방안에 다들어감.
4. 박스 열어보면 뭐가 굉장히 많다. 비싼물건이란 느낌, 값어치 한다.(BLT는 열어보고 너무 허탈했음)
5. 수입상이 첼*라서 A/S는 별로 걱정 안한다.
박스 개봉후 누락된 부속 수입상에 연락하니 바로 보내주었다.
6. 밧데리 연결잭이 일반잭이고, 컨트롤은 핸들바의 스위치에 몰려
있어서 단순한 밧테리 기능만 하므로 추후에 동일한 밧테리를
구입하지 못할 경우 다른 밧데리 사용도 가능하겠다.
이상 간단한 사용느낌을 적었습니다.
HID를 살까 여러가지 고민을 많이 하였으나, 우연히 이 제품을보고 현실적인 대안(마누라것 까지 2개를 사야하므로)이라 생각하여 주저없이 구입하였습니다. 현재 가격대비 성능은 최고 인것 같고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더 오랜시간 써보아야 알겠지만....
그런데 이상하게 이제품을 수입상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안하더군요. 스펙도 상세히 안올리고(영*MTB, WWW.TOPEAK.COM에서 확인), 취급점도 별로 없고, 아마도 첼*에서 NITE RIDER와 이제품을 동시에 수입하다 보니까 NITE RIDER의 수요층 또는 NITE RIDER의 재고부담 때문에 소극적인 마케팅을 하는것 같습니다.
이제품이 시장에 적극적으로 풀리면 기존샵의 여타 비싼 라이트 재고 처분에 막대한 지장이 있겠지요? 그래서 그런건지 제 추측입니다.
초보자가 개인적인 사견으로 쓴 글이니 오류가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특정상품 광고가 된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제품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참고되시길 바라며 더 좋은 라이트가 있으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아참 오장터 공구 라이트도 좋아 보입니다. 조금만 일찍 공고가 나왔으면 싸게 막는건데.. 전 오장터 라이트3 사서 헬멧에 달고 다닐까 고민중입니다. 우선 가볍고 다녀보니 커브길의 진행방향을 비추는데 핸들바 고정 라이트는 한계가 있어서 헤드라이트도 필요할것 같더군요. 물론 배부른 소리고, 사치죠!!! 한번 오장터 라이트3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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