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업글한 것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놈입니다... 가격대비로^^;;
전 시그마bc800을 아마 3년 넘게 사용했었습니다.
그동안 밖에서 비맞고 눈맞고 더위에 쪄지고, 추위에 얼고 충격 받고...
엄청난 환경을 겪은 것이죠...
근래 아직도 쌩쌩 했지만 방수가 안되어 물이 차고 액정이 흐려져 결국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근처 샾에서 구입한것이 토픽comp130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다기능.
그러나 시그마 속도계만을 몇년 봐온터라 디스플레이 적응도 안되고.
무엇보다 폰트가 생각보다 작으며, 현재 시간이 '초' 단위로 나옵니다.
글자도 별로 크지 않은 상태에서, 주행중에 변하는 '속도' 와 '시간' 때문에
저는 헛갈리더군요... 처음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하루 된 물건을 중고로 팔고 시그마bc1200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의 사일로sl 샥을 as 보낸 중이라 잔거에 장착을 해보진 않았지만
대만족 입니다... 일단 bc800보다 폰트가 더 커졌고, 무엇보다 가장 아래에
영문자로 현재 모드를 표시해주는 디스플레이가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초기엔 'bc1200' 현재시간은 'clock' 최고속도는 'maxspeed' 이런식으로...
모냥도 단순하면서 액정이 커 시인성이 좋네요. 한마디로 맘에 딱 드는군요
bc1600의 경우엔 페달링수를 체크할수 있는 기능이 있지만.
전 프리라딩이라 저에게 큰 필요는 없을듯 하네요.
아참... 스템 중앙에 장착할수 있도록 마운트를 변경시킬수 있어 상당히
유용합니다... 센서와 이어지는 케이블 역시 두깨가 bc800에 비하여
굵어져 심적으로 안정감을 느낍니다. 허나 bc800의 케이블이 얇다곤 하나
3년동안 별 문제 없이 사용했었습니다.
저렴하고. 시인성 좋고. 필요한 기능 다 있군요... 무엇보다 튼튼하죠~
전 시그마bc800을 아마 3년 넘게 사용했었습니다.
그동안 밖에서 비맞고 눈맞고 더위에 쪄지고, 추위에 얼고 충격 받고...
엄청난 환경을 겪은 것이죠...
근래 아직도 쌩쌩 했지만 방수가 안되어 물이 차고 액정이 흐려져 결국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근처 샾에서 구입한것이 토픽comp130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다기능.
그러나 시그마 속도계만을 몇년 봐온터라 디스플레이 적응도 안되고.
무엇보다 폰트가 생각보다 작으며, 현재 시간이 '초' 단위로 나옵니다.
글자도 별로 크지 않은 상태에서, 주행중에 변하는 '속도' 와 '시간' 때문에
저는 헛갈리더군요... 처음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하루 된 물건을 중고로 팔고 시그마bc1200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의 사일로sl 샥을 as 보낸 중이라 잔거에 장착을 해보진 않았지만
대만족 입니다... 일단 bc800보다 폰트가 더 커졌고, 무엇보다 가장 아래에
영문자로 현재 모드를 표시해주는 디스플레이가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초기엔 'bc1200' 현재시간은 'clock' 최고속도는 'maxspeed' 이런식으로...
모냥도 단순하면서 액정이 커 시인성이 좋네요. 한마디로 맘에 딱 드는군요
bc1600의 경우엔 페달링수를 체크할수 있는 기능이 있지만.
전 프리라딩이라 저에게 큰 필요는 없을듯 하네요.
아참... 스템 중앙에 장착할수 있도록 마운트를 변경시킬수 있어 상당히
유용합니다... 센서와 이어지는 케이블 역시 두깨가 bc800에 비하여
굵어져 심적으로 안정감을 느낍니다. 허나 bc800의 케이블이 얇다곤 하나
3년동안 별 문제 없이 사용했었습니다.
저렴하고. 시인성 좋고. 필요한 기능 다 있군요... 무엇보다 튼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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