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서 두분이 리뷰난에 왈바라이트의 개조를 보여주셨고 저 또한 이를 참고로 하여 좀더 간단하게 충전할수있도록 개조를 해보았습니다.

우선 간단히 왈바라이트의 성능에 관해 잠시 평을 하자면.. 1. 이건 잔차라이트가아니라 오토바이에 설치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밝다. 2. 건전지 또한 일본과 더불어 우리나라가 2차전지생산 강국임을 새삼 느끼게 하는 리튬폴리머 베터리를 채용하여 타제품과 또 한번의 차별성을 가지는것 같다.(잔차라이트세트는 베터리가 전부라해도 관언이 아님) 3.좌우지간 가격대비 성능짱이다.

이러한 강점을 가진 왈바라이트가 한가지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었으니 이는 바로 설치할 장소가 마땅찮은 시커먼 콘트롤러박스와 허접 찍찍이 그리고  이넘들을 설명서데로 연결하고 나면 핸들바주위는 그 전선들과 브레이크캐이블 변속케이블등으로 산만해진다.
그래서 '뽀스' 님과 'bloodlust'님께서 스위치를 밧데리통상단에 연장선으로 연결하고 콘트롤러를 밧데리통에 수납하신 아이디어는 정말 참신한 방법이라여져진다. 본인도 이방법을 이용하여 스위치를 베터리통 상단에 달고 콘트롤러를 그속에 수납하였다. 여기서 조금 더 신경을 더쓴다면 작업한 스위치의 방수실링처리랑 보다 간편한 충전방법일것이다. 따라서 이번작업에는 실링처리와 간편한충전방법에 중점을 두었다. 사진과 같이 밧데리통아래에 구멍을 드릴로 뚫고 가는줄로 가공을 한후 암놈전원잭(300원짜리)을 강력본드와 글루건을 이용해 고정시켰다. 물론 이전에 밧데리로 가는선과 콘트롤러로 가는선의 +는 같이연결 납땜하고 -두쪽은 각기연결납땜하여 아답터를 꼽으면 콘트롤러로 가는 -는 차단되고 밧데리로만 전원이 가기때문에 충전이 되고 아답터를 빼면 자동으로 배터리에서 콘트롤러로 가기때문에 앞으로 배터리가 맛땡이 가지않는한 배터리통 뚜껑을 열 필요는 없다.

개조하시는데 참조하시기바랍니다. 사진은 두장밖에 안올라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