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에 뭐 달라 붙는걸 싫어해서 웬만하면 안 가지고 다니고..
허리색과 안장가방, 잔차에 줄래줄래 달아서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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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허리색=윈드브레이커,휴대용배낭,체인브레이커,지갑,휴대폰,부품..등등..
(2)안장가방=스페어튜브,스포크렌치,육각렌치,멀티툴,펑크패치,데프콘울트라1
휴대용칼,열쇠,가끔 자물쇠체인..등등등.....
(3)자전거에=휴대용펌프,물통(구형빠워에이흐),,등등...
--------------------------------
이래 가지구 산을 오르다 보니 잔차에 줄래줄래 달려있으면 전체무게는 같지만
끌고바잌에 상당히 힘이 소모 된다는 걸 느끼고.. 웬만한건 몸에 붙이기로 했습니다..
일단 장거리 뛸 건 아니니까, 중.단거리용으로 최소 휴대품만 지참할 수
있는 가방으로 알아보다가.. 도이터 하이드라1.5(4.5L)와 좀더큰
RACE X(14L)를 후보로 놓고... 요리조리 비교하고..머리 굴리는데..
영~~~ 실물을 안 보고는 감이 안오더군요..하이드라는 너무 밋밋하고
용량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고.....
샵에 잔차 체인부품 사러갔다가 오디캠프의 오렌지색 스파이터를 덜컥 샀습니다..
오렌지색을 샀는데 이건 파란색이네요... 일단 용량은 4~5L로 보입니다....
일단 가장 맘에 드는건 생각보다 수납공간이 많다는 겁니다..
좌우 그물망, 좌우 수직지퍼에 오버랩되게 만들어놓은 이중수납공간
이제까지 달고 다녔던거.. 모두 한꺼번에 꾸겨넣을수 있을정도 용량입니다.
그리고 물백을 설치하고, 호스를 왼쪽어깨로 빼고 장착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물통 하나로 채우지 못한 갈증을...... 해소하겠네요..
항상 산에서 물통하나로 부족해서.. 쪼금씩 아껴먹고, 물뜨는곳을 찾아
헤메곤 했는데.... 정상에서 벌컥벌컥 마셔주는 쾌감을..이제 맘껏..^^;;
왼쪽위에 핸폰주머니가 달려있습니다. 귀 가까이 핸폰이 있으니 못듣는일없겠군요.
가방은 콤팩트하고 아래 위 버클을 채우면 피팅이 잘됩니다...
등판은 메쉬로 되서 위아래로 공기통하는 통풍로 만들어 놨습니다.
뒷쪽에 들고다닐수있는 손잡이를 만들어놨는데.. 무척 편하군요..
배낭이 어깨걸이 말고는 벗어서 들때가 마땋히 없는데.. 이 손잡이 대박입니다.
약간 단단하게 여밈처리 되어 있는데.. 들기 딱 좋고, 휴대하기 좋습니다.
전체적인 평가는... 아주 콤팩트한 가방으로 위에 열거한거 다 집어넣고..
간단한 비상식량 정도 더 들어가면 꽉 채워집니다..
등에 무겁게 달리는거 거추장 스러워 하지는 분에게 중.단거리용 배낭으론
상당히 좋은것 같습니다.
장점
----
-수납공간이 많다. 그물망2,좌우수납2,물백수납1,핸드폰주머니
-물백과 호스를 설치할 통로가 있다 (물을많이 담으면 수납공간이 줄어들듯)
-비교적 공기가 잘통한다: 매쉬등판,그물망 어깨걸이
-하단쪽에 안전등을 설치하는 고리가 있다
-컴팩트하고 얍실한 싸이즈로 중.단거리용 (4~5L), 디자인이 가볍다.
거미모양 디자인이라고 한다.. 나름데로 괜찮다.
-상하버클 착용시 비교적 피팅이 좋다, (등판상부로 올려붙음)
-무척~ 편리한 휴대용 손잡이!!!
-라이딩 하면서 손에 닿기 좋은 배치. 그물망등..
-뒷면 반사판(안전등 걸이위치에)이 있다.
단점
-----
-솔트랙이란 국산백도 같은 디자인이던데.. 도용 디자인 같다.. -_-;;
-원단이 텐트재질인거 같은데.. 좀 힘이 없어 보인다.
-반사판 수량이 너무 적다.. 띠부분,마감부분을 반사판처리해주면 좋겠는데..
-약간 부족한 듯한 용량, 여유없이 최대한 콤팩트하게 꾸려야 한다.
(위에 열거한거 다담으면 꽉찬다,사실 더담을것도 없지만 물담으면 좀 줄어들듯)
-오디캠프는 좀 세련된 로고를 하나 만들길 바란다..
산그림 밑에 오디캠프.. 이건 쫌~ 아닌것 같다... -_-;;;
허리색과 안장가방, 잔차에 줄래줄래 달아서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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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허리색=윈드브레이커,휴대용배낭,체인브레이커,지갑,휴대폰,부품..등등..
(2)안장가방=스페어튜브,스포크렌치,육각렌치,멀티툴,펑크패치,데프콘울트라1
휴대용칼,열쇠,가끔 자물쇠체인..등등등.....
(3)자전거에=휴대용펌프,물통(구형빠워에이흐),,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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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가지구 산을 오르다 보니 잔차에 줄래줄래 달려있으면 전체무게는 같지만
끌고바잌에 상당히 힘이 소모 된다는 걸 느끼고.. 웬만한건 몸에 붙이기로 했습니다..
일단 장거리 뛸 건 아니니까, 중.단거리용으로 최소 휴대품만 지참할 수
있는 가방으로 알아보다가.. 도이터 하이드라1.5(4.5L)와 좀더큰
RACE X(14L)를 후보로 놓고... 요리조리 비교하고..머리 굴리는데..
영~~~ 실물을 안 보고는 감이 안오더군요..하이드라는 너무 밋밋하고
용량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고.....
샵에 잔차 체인부품 사러갔다가 오디캠프의 오렌지색 스파이터를 덜컥 샀습니다..
오렌지색을 샀는데 이건 파란색이네요... 일단 용량은 4~5L로 보입니다....
일단 가장 맘에 드는건 생각보다 수납공간이 많다는 겁니다..
좌우 그물망, 좌우 수직지퍼에 오버랩되게 만들어놓은 이중수납공간
이제까지 달고 다녔던거.. 모두 한꺼번에 꾸겨넣을수 있을정도 용량입니다.
그리고 물백을 설치하고, 호스를 왼쪽어깨로 빼고 장착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물통 하나로 채우지 못한 갈증을...... 해소하겠네요..
항상 산에서 물통하나로 부족해서.. 쪼금씩 아껴먹고, 물뜨는곳을 찾아
헤메곤 했는데.... 정상에서 벌컥벌컥 마셔주는 쾌감을..이제 맘껏..^^;;
왼쪽위에 핸폰주머니가 달려있습니다. 귀 가까이 핸폰이 있으니 못듣는일없겠군요.
가방은 콤팩트하고 아래 위 버클을 채우면 피팅이 잘됩니다...
등판은 메쉬로 되서 위아래로 공기통하는 통풍로 만들어 놨습니다.
뒷쪽에 들고다닐수있는 손잡이를 만들어놨는데.. 무척 편하군요..
배낭이 어깨걸이 말고는 벗어서 들때가 마땋히 없는데.. 이 손잡이 대박입니다.
약간 단단하게 여밈처리 되어 있는데.. 들기 딱 좋고, 휴대하기 좋습니다.
전체적인 평가는... 아주 콤팩트한 가방으로 위에 열거한거 다 집어넣고..
간단한 비상식량 정도 더 들어가면 꽉 채워집니다..
등에 무겁게 달리는거 거추장 스러워 하지는 분에게 중.단거리용 배낭으론
상당히 좋은것 같습니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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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공간이 많다. 그물망2,좌우수납2,물백수납1,핸드폰주머니
-물백과 호스를 설치할 통로가 있다 (물을많이 담으면 수납공간이 줄어들듯)
-비교적 공기가 잘통한다: 매쉬등판,그물망 어깨걸이
-하단쪽에 안전등을 설치하는 고리가 있다
-컴팩트하고 얍실한 싸이즈로 중.단거리용 (4~5L), 디자인이 가볍다.
거미모양 디자인이라고 한다.. 나름데로 괜찮다.
-상하버클 착용시 비교적 피팅이 좋다, (등판상부로 올려붙음)
-무척~ 편리한 휴대용 손잡이!!!
-라이딩 하면서 손에 닿기 좋은 배치. 그물망등..
-뒷면 반사판(안전등 걸이위치에)이 있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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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랙이란 국산백도 같은 디자인이던데.. 도용 디자인 같다.. -_-;;
-원단이 텐트재질인거 같은데.. 좀 힘이 없어 보인다.
-반사판 수량이 너무 적다.. 띠부분,마감부분을 반사판처리해주면 좋겠는데..
-약간 부족한 듯한 용량, 여유없이 최대한 콤팩트하게 꾸려야 한다.
(위에 열거한거 다담으면 꽉찬다,사실 더담을것도 없지만 물담으면 좀 줄어들듯)
-오디캠프는 좀 세련된 로고를 하나 만들길 바란다..
산그림 밑에 오디캠프.. 이건 쫌~ 아닌것 같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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