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프야 가볍고 싼게 좋은듯해서 샵의 추천으로 싼거 달라고 했더니,
이거랑 만원짜리를 권하던데 첨엔 작은게 좋을듯해서 골랐다가
계산할때 이걸로 바꿨습니다. 이유인즉,,,집에 이미 펑크가 나 있는
잔차가 있어서 주인 아줌마가 펌프질이 힘들다고 해서...
지례 겁먹고...ㅋㅋㅋ 소심증...

사서 기계는 다루다보면 사용법을 알게되는거라고 생각하는 부류라서,
그냥 막 이것저것 돌리고 펴고 해봤는데 도통 모르겠더라구요.
상자에 있는 사용설명서 어처구니 없는 프렌치...아는거라고는 위~
그래서 역시나 이것저것 그림보고 해보니까 좋네용..
바람도 팍팍 들어가고 힘도 별로 안들고 약간 다른 점은,,,
펌프서 바로 꼽아서 펌프를 해야하는 점이랄까...
또 프레스타,스크래이더를 아답터 없이 사용가능하고요..
첨 사서 그런지 신기하더군요...다른것도 그런지 모르지만..ㅋㅋ
일반자전거도 가능하고욥..2단으로 펌프가 나오니 바람도 팍팍 들어가고
물통옆에 거치도 할수 있고 손잡이를 꺽어서 고정시킬수 있네요.
암튼 좋네용...싸고...가격은 2만원,,..
암튼 참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