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 xo 트랜스암을 반년가량 사용하다가 이번에 거금(?)을 들여 새로 장만해봤습니다.
하나는 같이 타시는분걸 한시간 가량 타봤고 하나는 제 잔차에 달려있는 놈입니다.
1. O-안장(Ti)-B
일단 아래놈보다 20g정도 가벼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셀레xo 쓰다가 여기 앉아보니 처음엔 약간 딱딱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전에 본트레거 전립선 안장이 아닌 가운데 젤이 들어가 있는 제품을 써봤는데
한시간 타고 엉덩이가 비명을 지르는 느낌이 들길래 바로 바꿨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만
그런 딱딱한건 아니고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분명 손으로 눌러보면 셀레xo보다 딱딱하지만 두시간 가량 타본결과 오히려 부담이 덜한것 같습니다.
날씬해서 페달링시 허벅지 쓸림 현상 없습니다.
셀레의 고가 전립선 안장을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이정도면 xc용으로 훌륭한듯 싶습니다.
하지만 가죽/인조가죽이 아니라 그런지 약합니다. 가만히 있다가 살짝 넘어져도 잘 까지니 사용하실분들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제 생각엔 아마 손톱으로 긁어도 찢어질것 같더군요.
10점 만점에
디자인 : 9.5점
성능/기능 : 9점
내구성 : 7점
2. O-안장(Ti)-C
중간부분에 위 제품보다 젤이 더 들어가있어서 그런지 푹신하고 그냥 만져봐도 느낌은 더 좋습니다.
이것도 정확한 재질은 모르지만 인조가죽 같습니다.
그만큼 위 제품보다는 질기고 튼튼한것 같네요.
무게는 20g 더 나가지만 200g 안팎일정도로 가벼운편이고 외모 또한 깔끔합니다.
셀레xo 트랜스암과 비교시 훨씬 가볍고 페달링시 엉덩이에 전해지는 촉감 또한 더 좋습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검정색 모델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디자인 : 9점
성능/기능 : 9점
내구성 : 8.5점
사진출처는 알x소입니다. 허락도 없이 사용해 죄송합니다.
디카가 없는 관계로 부득이하게 사진을 훔쳐왔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하나는 같이 타시는분걸 한시간 가량 타봤고 하나는 제 잔차에 달려있는 놈입니다.
1. O-안장(Ti)-B
일단 아래놈보다 20g정도 가벼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셀레xo 쓰다가 여기 앉아보니 처음엔 약간 딱딱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전에 본트레거 전립선 안장이 아닌 가운데 젤이 들어가 있는 제품을 써봤는데
한시간 타고 엉덩이가 비명을 지르는 느낌이 들길래 바로 바꿨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만
그런 딱딱한건 아니고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분명 손으로 눌러보면 셀레xo보다 딱딱하지만 두시간 가량 타본결과 오히려 부담이 덜한것 같습니다.
날씬해서 페달링시 허벅지 쓸림 현상 없습니다.
셀레의 고가 전립선 안장을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이정도면 xc용으로 훌륭한듯 싶습니다.
하지만 가죽/인조가죽이 아니라 그런지 약합니다. 가만히 있다가 살짝 넘어져도 잘 까지니 사용하실분들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제 생각엔 아마 손톱으로 긁어도 찢어질것 같더군요.
10점 만점에
디자인 : 9.5점
성능/기능 : 9점
내구성 : 7점
2. O-안장(Ti)-C
중간부분에 위 제품보다 젤이 더 들어가있어서 그런지 푹신하고 그냥 만져봐도 느낌은 더 좋습니다.
이것도 정확한 재질은 모르지만 인조가죽 같습니다.
그만큼 위 제품보다는 질기고 튼튼한것 같네요.
무게는 20g 더 나가지만 200g 안팎일정도로 가벼운편이고 외모 또한 깔끔합니다.
셀레xo 트랜스암과 비교시 훨씬 가볍고 페달링시 엉덩이에 전해지는 촉감 또한 더 좋습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검정색 모델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디자인 : 9점
성능/기능 : 9점
내구성 : 8.5점
사진출처는 알x소입니다. 허락도 없이 사용해 죄송합니다.
디카가 없는 관계로 부득이하게 사진을 훔쳐왔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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