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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 s510 (심박계)

KiTi2004.08.01 21:57조회 수 1729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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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에서 나온 심박계입니다.

자전거용으로 속도계가 기본기능으로 딸려오고 카덴스는 옵션입니다.

이걸 사용하면서 얻는 가장큰 이득은 현재의 운동강도를 알수있으므로 해서

아주 신뢰할만한 목표운동강도 설정이 가능하다는 게 첫째입니다.

이전까지 사용해왔던 카덴스 측정가능 속도계의 경우는 카덴스가 운동강도

의 목표가 될거라고 생각했었지만 실제 사용해본 결과 동일한 카덴스라도

그날의 날씨, 바람방향, 시간때에 따른 기온의 다양함으로 동일 카덴스에서

도 운동강도는 천차만별로 일정치가 않았기 때문에 단지 카덴스는 관측용에

지나지않더군요. s510에도옵션으로 카덴스를 달수있지만 현재로선 필요없을
]
것 같습니다.


둘째의 잇점은 운동기록에 편의성입니다.

전문운동선수는 아니지만 일정코스의 소요시간을 기록해 두곤 했었는데

s510은 pc의 마이크를 통해서 간편하게 운동데이타를 pc로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용으로 하위 모델은 이 기능이 없음)

데이타의 종류는 평균,최고,최저심박,거리, 속도 , 랩타임, 훈련 누적 일수,

시간, 운동 강도 등 아무튼 신기편리한 기능입니다.


참고로 심박측정을 위해서 몸통에 트랜스미터를 달아야 하는데 별 불편함은

없습니다.


야외의 운동외에 실내에서 로라를 탈때도 유용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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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얼마에 구입하셨나요 ..?
  • 기록을 관리한다는 것이 참 편리하고 유용하게 쓰이더라구요...전 s710쓰고 있는데 참 좋아요....
  • KiTi글쓴이
    2004.8.3 23:11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리고 추가로: 회복과정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쿨다운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할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심박계사용이전에 겪었던 운동후 졸도수준의 빈혈을 피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심박계가 없더라도 3분정도 아주 가벼운 페달링으로 회복과정을 거치면 아주 좋습니다.
  • 일정한 cadence를 유지하면서 운동하시면 효과가 높습니다.. 맞바람이 좀 불어 온다던지, 업힐 주행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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