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글을 늦게 올리게 된데에 불광 후지바이크 사장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올
리고 싶습니다. (--) (__)
각설하고, 이번 8월에 불광 후지바이크 사장님의 협찬(?)으로 받은 캐리어 장
착후 전국일주(서울~해남땅끝) 를 다녀왔는데요, 그 캐리어의 장점, 단점 및
효용성등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할까 해서 글을 올립니다.
먼저 사진을 보시죠.
이미 아시는 분들도 꽤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모습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렇게 크진 않습니다.
용량도 꽤 돼구요. (최대 40 L정도) 노란 천을 계속 올려가면서 부피를 조절
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연결방식은 전용큐알레버가 있어서 이것을 사용해서
장착을 하셔야 되구요, 안전핀으로 고정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운행시-
평지를 달릴 때에는 혹시나 어디 걸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게 되는데요,
몇분만 타다보면 그 걱정은 금방 사라집니다. 버스정류장에 서있는 버스사이
를 통과할 수 있을 정도니까 왠만한 길은 다 통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평지를 달릴 때에 그 무게감이 별로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연결이 매끄
럽습니다. 왠만한 무게를 싣고 달려도 장착안한듯한 느낌을 받기도 하고요.
허나 당연한거겠지만, 업힐을 오를 때에는 그 부담감은 상당합니다.
평지에서 예상외의 편안함과 가벼움을 느낀터라 그 부담감이 더한듯 하더군
요. -_-; 물론, 무게에 따라서 좀 다르겠지만요.
다운힐을 내려올때는, 편하겠다는 생각을 하실텐데요.
맞습니다. 편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는데요, 뒤에 달린 중량때문에 시속 45~50km정도 넘
으면 캐리어의 좌우진동이 심해지면서 잔차를 좀 떨리게 합니다.
결론적으로 그렇게 위험하지 않지만, 약간 살떨리는 정도랄까..-_-
아무래도 바퀴가 하나기때문에 그렇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외에는 거의 잔차컨트롤하듯 마음대로 되기때문에 만족할 수 있고요.
-정차시-
정차시는 운행시에 비해 별로 할 말은 없지만, 딱 생각나는게 하나 있습니다.
뭐, 여느 잔차가 거의 그렇지만, 지지대가 없기때문에 세워두는데 약간 신경
이 쓰이는데요, 휴식같은 때 말이죠..
잔차로 몰때는 몰랐지만, 뒤에 실은 무게들이 상당하잖습니까~
세울때, 잔차기준으로 세우면 캐리어 무게땜시 넘어지기 십상이므로, 2인 1조
로(--) 앞사람이 먼저 전봇대등에 잔차고정하고 뒷사람이 (좀더 힘들겠죠.) 캐
리어 (힘차게) 들고 따라서 고정시키면 되겠습니다. 힘들게 달려와서 이런데
또 힘을 써야한다는게 저희 여행때 좀 힘들었던 사항중에 하나여서 말씀드려
보네요.
암튼, 저희 여행때는 텐트를 2개씩이나 가져갔기때문에 (너무 후회했음.) 이
캐리어의 도움을 많이 받았죠.
아 그외에 특이할 만한건 사진에보시면 없지만 (부러뜨렸음.--) 뒷쪽에 길게
깃발하나 꽂혀있는데요, 뒤에 캐리어가 있다는 걸 남에게 알리기 위함이구요,
야간주행시 도움이 되기 위해 바퀴부분에 LED가 부착되어 있어 야간주행시
도 걱정을 덜게 해주었구요. (세심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ㅋ)
저희는 4명이서 이번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캐리어는 1인 1일씩 교대로 운행하
였습니다. 명수만큼 짐도 꽤 돼서 캐리어를 믿는 마음은 더 컸었는데요,
이 때문에 캐리어 운행하는 걸 좀 꺼렸었죠. ^^; 하지만, 체력단련 하나는 확실
히 된다는...
한 2명정도 가실 때 사용하면 딱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캐리어가 있었기에 풍족한(?)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보시고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아래 사이트로 문의 해주세요.
불광 후지 바이크 사장님이 친절하게 상담해주실 겁니다. ^^
그럼 이상으로 허접 Riview를 마칩니다.
(불광동 후지바이크 사이트)
리고 싶습니다. (--) (__)
각설하고, 이번 8월에 불광 후지바이크 사장님의 협찬(?)으로 받은 캐리어 장
착후 전국일주(서울~해남땅끝) 를 다녀왔는데요, 그 캐리어의 장점, 단점 및
효용성등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할까 해서 글을 올립니다.
먼저 사진을 보시죠.
이미 아시는 분들도 꽤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모습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렇게 크진 않습니다.
용량도 꽤 돼구요. (최대 40 L정도) 노란 천을 계속 올려가면서 부피를 조절
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연결방식은 전용큐알레버가 있어서 이것을 사용해서
장착을 하셔야 되구요, 안전핀으로 고정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운행시-
평지를 달릴 때에는 혹시나 어디 걸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게 되는데요,
몇분만 타다보면 그 걱정은 금방 사라집니다. 버스정류장에 서있는 버스사이
를 통과할 수 있을 정도니까 왠만한 길은 다 통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평지를 달릴 때에 그 무게감이 별로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연결이 매끄
럽습니다. 왠만한 무게를 싣고 달려도 장착안한듯한 느낌을 받기도 하고요.
허나 당연한거겠지만, 업힐을 오를 때에는 그 부담감은 상당합니다.
평지에서 예상외의 편안함과 가벼움을 느낀터라 그 부담감이 더한듯 하더군
요. -_-; 물론, 무게에 따라서 좀 다르겠지만요.
다운힐을 내려올때는, 편하겠다는 생각을 하실텐데요.
맞습니다. 편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는데요, 뒤에 달린 중량때문에 시속 45~50km정도 넘
으면 캐리어의 좌우진동이 심해지면서 잔차를 좀 떨리게 합니다.
결론적으로 그렇게 위험하지 않지만, 약간 살떨리는 정도랄까..-_-
아무래도 바퀴가 하나기때문에 그렇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외에는 거의 잔차컨트롤하듯 마음대로 되기때문에 만족할 수 있고요.
-정차시-
정차시는 운행시에 비해 별로 할 말은 없지만, 딱 생각나는게 하나 있습니다.
뭐, 여느 잔차가 거의 그렇지만, 지지대가 없기때문에 세워두는데 약간 신경
이 쓰이는데요, 휴식같은 때 말이죠..
잔차로 몰때는 몰랐지만, 뒤에 실은 무게들이 상당하잖습니까~
세울때, 잔차기준으로 세우면 캐리어 무게땜시 넘어지기 십상이므로, 2인 1조
로(--) 앞사람이 먼저 전봇대등에 잔차고정하고 뒷사람이 (좀더 힘들겠죠.) 캐
리어 (힘차게) 들고 따라서 고정시키면 되겠습니다. 힘들게 달려와서 이런데
또 힘을 써야한다는게 저희 여행때 좀 힘들었던 사항중에 하나여서 말씀드려
보네요.
암튼, 저희 여행때는 텐트를 2개씩이나 가져갔기때문에 (너무 후회했음.) 이
캐리어의 도움을 많이 받았죠.
아 그외에 특이할 만한건 사진에보시면 없지만 (부러뜨렸음.--) 뒷쪽에 길게
깃발하나 꽂혀있는데요, 뒤에 캐리어가 있다는 걸 남에게 알리기 위함이구요,
야간주행시 도움이 되기 위해 바퀴부분에 LED가 부착되어 있어 야간주행시
도 걱정을 덜게 해주었구요. (세심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ㅋ)
저희는 4명이서 이번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캐리어는 1인 1일씩 교대로 운행하
였습니다. 명수만큼 짐도 꽤 돼서 캐리어를 믿는 마음은 더 컸었는데요,
이 때문에 캐리어 운행하는 걸 좀 꺼렸었죠. ^^; 하지만, 체력단련 하나는 확실
히 된다는...
한 2명정도 가실 때 사용하면 딱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캐리어가 있었기에 풍족한(?)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보시고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아래 사이트로 문의 해주세요.
불광 후지 바이크 사장님이 친절하게 상담해주실 겁니다. ^^
그럼 이상으로 허접 Riview를 마칩니다.
(불광동 후지바이크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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