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출퇴근하기 위해 조금 큰 가방이 필요해서, 새로나온 도이터 스피트라이트 가방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크기는 10, 15, 20, 30 이 있고 제가 리뷰하는 것은 20리터 입니다.
짐을 넣었을때 크기는 대략 27cm * 45cm, 깊이는 18cm 정도 입니다. (사진과 스캔 상태가 좋지못해 죄송)
도이터 가방의 명성 그대로라고 생각되며, 메뉴얼에 씌여있는 장점을 말씀드리면,,
- 재질: Rip Stopping Polyamide
- V자 뾰족한 구조는 양팔의 움직임을 편하게 한다.
- 3M 반사로고 부착.
- 기존 물백과 호환.
- 밑바닥은 2중 천으로 강화.
- 빳빳한 U자형 프레임이 가방의 모양을 유지시켜 줌.
- 비닐 지퍼로 방수에 도움이 됨.
- 편리한 양옆 메쉬 포켓이 있음.
추가로 제 개인적인 생각에 장단점은,
- 장점: 가볍다! (500g) 등에 매어보면 편하게 붙는 느낌!
군더더기가 없다 (=많이 들어간다). 위에 큼직한 손잡이가 있다. 다른 도이터 가방보다 조금 싸다.
색상은 단조로워 보이나, 실제로 보면 학생들 가방으로 써도 좋을만큼 깔끔한 외관을 갖고있다.
- 단점: 등판에 땀이 많이 날듯 하다. (여름엔 곤란할 듯 -_-)
간단한 리뷰를 마치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저는 별 다섯 만점에 별 다섯을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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