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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물쇠 어떤게 나을까여? (편리성...안전성면에서...)

kdw09282004.12.26 23:03조회 수 5191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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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자물쇠 질문 하나 드릴려고합니다...

얼마전 블랙캣2주만에 도난 맞은 사람 입니다...흑흑..그래서 큰맘먹고 다시 한대 마련 하였지여...

저번에도 도서관에서(그당시 자물쇠는 5000원짜리 번호키였음) 자물쇠를 끊고 가져 갔더군여...

그래서 이제는 도서관 다닐때 생활용 타고 다니고, 새것은 운동시만 타고 다닙답니다...누군가 그러더군여

자전거가 몸에서 떠나는 순간 이미 제것이 아니라고...암튼 화장실은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가격은 위에꺼(24000원) 아래꺼(25000원)입니다...어느것이 낫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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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운동할 때 혼자 하지 마시고 몇 분 모여서 같이 하시면서 잠깐 맡겨두는 게...
    굳이 자물쇠를 쓰시겠다면 위의 것을 추천합니다.
  • 어떠한 자물쇠라도 전문털이범의 절단기는 이겨낼수 없지요. 특히 도서관 위험합니다... 요즘은 초등학생도 쇠톱가지고 다닙니다. 자물쇠가 안끈기면 프램을 잘라놓고 가곤하지요. 어떤놈은 돌로 찍기도 합니다. 그나마 젤 나은놈이 안장뽑아가기 이지요.. 도서관용은 생활자전거가 필수인듯합니다. 그외 눈독들일일 없는화장실은 5분이상지체가 아니라면 경보기가 달린 저렴한걸로 하세요.
  • kdw0928글쓴이
    2004.12.29 19:15 댓글추천 0비추천 0
    네^^* 두분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그래도 도서관 다닐때는 생활용 잔차 타고 있습니다...그런데 새잔차 탈 시간따로 내기가 어려워서, 아쉽기만 합니다. 언제나 마음놓고 잔차탈 세상이 오려는지~ 두분모두 안전라이딩 하세여~
  • 2004.12.31 13: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전거 무게 1키로 줄이는데 100만원 든다고들 하지요.
    튼튼한 자물쇠는 무거울테고. 자물쇠 안쓰는게 답입니다.
  • 2004.12.31 13:30 댓글추천 0비추천 0
    한강 같은곳에서 탈경우엔 화장실 앞에 세워두시고 볼일 보세요.
    기어 최저단으로 해놓고 브레이키 풀어놓으시는것 잊지마시공...
  • 제가 첫번째 사진의 자물쇠를 사용합니다 장점은 사진상의 어댑터가 포함되어 있어 잔차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즉 샤시에 칭칭 감거나 걸치고 다닐 필요가 없이 안정적으로 잔차에 장착하여(ex:싯포스트,프레임등) 보관할 수 있고 튼튼하다는 것이겠지만 단점은 역시 무게지요.. 물론 저는 몸무게가 헤비급이라 별 신경쓰지 않습니다. 두끼만 굶으면 저 자물쇠 정도의 무게는 줄일 수 있더라구요^^ ㅋㅋ 아 그리고 명심하세요 아무리 튼튼하더라도 포크레인 유압봉 정도의 굵기가 아니라면 약 10분이면 절단 가능합니다.물론 성능좋은 실톱이 잇다면요! ㅋ 절단기로는 조금 힘들 수준의 두께입니다.
  • 저도 첫번째 사진 자물쇠 씁니다. 무게는 좀 나갑니다만, 그만큼 굉장히 튼튼합니다. 자전거에 장착하기도 편하구요.
    솔직히 일상생활에서 자전거 가벼워봤자 별 필요 없습니다. 평소에 저거 달고 다니시구요. 본격적인 라이딩 갈때는 떼놓고 나가세요. 그리고 자전거는 사람 많은곳에 두면 잘 못가져 갑니다. 도서관도 가고 여기저기 돌아 다니면서 묶어 놔도 한번도 잃어 버린적 없는데...
  • 저도 도서관 이용을 자주하는데요. 주로 도서관 근처의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에 세워둡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적은곳 보단 많은 곳이 안전하다고 생각해서요.
  • 전 BMX 타고 위에꺼 쓰는데요. BMX는 무게가 생명이라 안들고 다니고 알바할때 딱 한번 써봤네요... 튼튼한거 같구요 ..저는 자전거를 5분이상 안비워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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