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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MET 스트라디바리우스

jungjinsky2005.05.08 12:06조회 수 2010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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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더 커진 벤틸레이션이 눈에 띄었고 기존의 울퉁불퉁하고 컸던 헬멧의 외형이 매끄러운 곡선 형태로 변했습니다.

목끈의 경우 플라스틱을 돌려서 고정시키는 것이 아닌 클립 형태로 딱 조여져서 착용시마다 목끈을 귀밑까지 조절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안에 있는 패드에 대한 내용은 조금 아쉽습니다. 착용감이 불편한 것은 절대 아니지만 땀등으로 인해 패드가 쉽게 너덜너덜해 질 것 같습니다.

이마 부분이 완전히 부착된 형태가 아닌 패드의 반을 접어 반만 헬멧에 부착해 두고 안으로 접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뒤에 사이즈 조절하는 부분이 지로보다 조금 더 뻣뻣합니다. (하지만 보완되는 분분이 있습니다.)


스페샬 헬멧 처럼 뒤 부분에 둥그런 구조물이 있어 머리를 착!! 맞게 고정시켜줍니다. 메뉴얼에 보면  위아래로 조절할 수 있다고 하는 매우 뻣뻣해서 부러질 것 같습니다.


이상 간단한 리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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