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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용품인지 파루스 G100..

af59382005.05.17 22:09조회 수 224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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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제품을 알게 된것은 바이시클라이프에서 다섯째장을 넘겼을때
나타난 광고... 뭐라고 할까 새로운 기계라면 눈이 번뜩이고 모든 정보를
알아야 잠이 편히오는 병이 다시 발병하는 사항이 발생.  같이 자전거를
타는 회원들과 이 놈(?)을 보면서  어디에 쓰이는 물건인고 하며 알아볼수
있을만한 방법이 없을까 해서 결국은 본인이 총대를 매었음. (오히려 좋은 결과가 발생하였지만 ㅋㅋㅋ)

5월17일 한진택배로 파루스G100( 이하 G100)이 도착. 업무중이라 주위사람들의 눈치를 봐가며
개봉.. 골판지 박스에 에어쿠션으로 제품상자를 보호(이중으로 포장이 되어
있음. 안전하게 배송이 되었음. )

주위에 한두명씩 모이기 시작함, 드디어 냄새를 맡았군.
자!  이제품을 말하자고 하면 디트론에서 개발한 파루스G100이라고 하며,
시계, GPS를 이용한 실시간 운동 CHECK, FM RADIO, MP3 PLAYER, 신체바이오리듬 CHECK까지 만병 통치약.

그런데 어디에나 함정이 도사리고 있듯이
일단은 새로운 제품을 보는 눈이 이구동성으로 이쁘다. 있어보인다.
그러면서 던지는 예리한 질문들.
그런데 어디에 착용하는거냐? 배터리는 뭐냐? 얼마나 오래가냐?
배터리 교체는 어떻게 하냐? 라는 질문에 대략 난감.(OTL)
그래 기다려라 내일까지 G100을 마스터하여 나타나겠음. 하고 말은 던졌지만.. 그래고 G100의 사이즈는
팔목에 차기에는 왠지 부담스러운 사이즈( 일단 튀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금상첨화) 특히 회사원들은 약간 부담.
운동할때만 착용(팔뚝에)하기에는 매일 운동하는것이 아니라서( 참 본인은 자전거로 출퇴근 주말에는 동호회 회원들과 라이딩 ) 대도시에 사시는분이라면
출퇴근때 MP3PLAYER나 FM 수신기로 사용하면 몰라도
운동할때만 착용하기에는 G100을 두번 죽이는것이여...

그럼 오늘은 이만 줄이며 본격적인 리뷰는 내일부터 올리기로 하겠음.
리뷰의 성격은  BENCHMARKING할 제품이 없는 관계로 약간의 주관적이
성향이 있겠지만 최대한 사용자의 편의성에 맞추어 글을 올리도록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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