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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루스g100 간단리뷰 3일째

af59382005.05.19 20:49조회 수 186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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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MODE에서 GPS다음으로 MP3 MODE의 액정 표시상태다.


글을 일찍 올려야 하는데 글쓰는 본인도 회사원이다보니 저녁에 남아서 일하다보면 그냥 넘겨야할 경우가 생기니 이해해주길바랍니다.


G100을 삼일째 사용하고 있는데 현재로는 출퇴근때 MP3 PLAYER로 활용하고 있는 사항임. 우선 착용은 팔뚝에 장착하고 기본사항으로 포함되어 있는 이어폰으로 듣는데 장단점을 나열한다면.

** 장점 :
- 일단 음악은 잡음이 없이 음질도 괜찮음.
- 음악의 장르에 맞추어 변환할수있음. 5가지 모드. 노말, 락, 재즈, 팝, 클래식
- 포함되어있는 이어폰 귀걸이가 자전거를 빠른속도로 달릴때나 요철을 지날때 빠지지않게 잘보호해준다.
- 큰액정으로 플레이 정보를 시원하게 보여준다.
- 작은 사이즈는 아니지만 팔뚝에 착용하니 폼난다.

*** 단점 :
- 팔뚝에 장착하고 자전거를 타다보니 이어폰 선이 옆으로 날린다. 나뭇가지에라도 걸리면 꼼짝없이 이어폰과 G100과의 공중분해가 걱정됨.
( 중간에 악어 클립이라도 있으면 옷이나 가방끈에 물려놓을텐데)
- 인라인이나 다른 스포츠처럼 두손이 자유로우면 볼륨조절이라든지 다른트랙으로의 이동이 쉬울텐데 자전거 타는사람은 핸들에서 손을 때기가 어려움

- MP3 PLAYER를 위한 리모콘은 아직 없나?

- 밧데리 충전중에는 음악을 듣지 못함. ( 이거이 큰 관점임) 충전하는 세시간은 그냥 보내야함.

모든 제품이 일장일단이 있듯이 완벽한 제품을 출시하기에는 많은 정성이 들어간다. 하지만 이런저런 단점이 나타나고 그러한 단점이 좋은 제품으로 가는 원동력이 되어 탈바꿈한다는것은 이치라고 생각하며, 많은 사용기 및 건의사항이 G100의 더나은 모습을 만들어 낼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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