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구입해서 약 8개월 가량 사용
결론적으로 저 개인적로 추천하지 않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2주전 더운날 1시간 반가량 사용하고 집에 와서, 헝겊으로
닦으니, 미러 코팅된 표면의 일부가 벗겨짐
열받아서 아디다스 코리아에 확인하니, 보증기간은 6개월이고
사용자 관리 부주의로 벗겨졌다고 주장
6개월이 보증기간인 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미러 코팅된 것이 이렇게 쉽게 벗겨진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음
본사에선 아마 표면에 이물질이 있어서 이것을 시작으로 표면 코딩 훼손이
진전되었다고 주장하는데 이것또한 설득력이 없음, 왜냐하면 반대편 렌즈도
똑같이 딱았을 경우 코팅이 벗겨졌고, 이것은 근본적은 코팅의 내구성이이나
품질에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지않나 판단됨
또 본사에선 렌즈는 소모품이니 약1년에 한번씩 교환해야 된다나?
(렌즈가격은 대략 5만원정도)
하여튼 품질은 엉망인것 같음
처음 구입했을때도, 약간렌즈에 표면이 벗겨져서 교환했었는데 계속 말썽임
개인적으로 오클*는 사용 안했는데, 아디다스의 품질에 엄청 실망했고
누군가 아디다스 고글을 구입 원한다면, 말리고 싶음
도음이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