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어마어마한 번타임에 놀랐습니다.. ㅋㅋㅋ
테스트 환경.. 한여름 골방에 선풍기 켜 놓고 테스트...
맥스 : 5시간 5분 35초
로우 : 7시간 30분 !! (끼아.. 드디어 진짜 밤샘 라이딩이 ㅋㅋㅋ)
현재 밤에 야간 잔차질 할 공간이 없는 평평한 땅 평택에서 사는 관계로...
평일에 이넘을 쓸 여력이 ㅠ.ㅠ.. 없습니다.. 너무 슬픕니다,,,
사실 이넘을 처음 받았을때 분위기가 오장터라이트랑 거의 흡사...
너무 친근한 느낌이 들었다..
헬멧/헨들바 겸용이란거 부터 시작해서..
최근에 6000미리짜리 오장터 배러뤼.. 요녀석이란 외관도 비슷하고..
(길쪽하게 잘빠져 있음...)
프렘에 장착하는 방식의 배터리라는 것도 똑같다..
하지만 단점으로 지적하겠지만.. 전환 방식이 불편하다..
헬멧으로 바꾸려면 마운트의 드라이버를 풀어야 한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
하지만 또다른 반전,..기성품이니 만큼 제품의 완성도가 크다는 것이다..
마운트가 헬멧에 달면 오장터것을 약간 흔들리거나 각도 조절이 불편했는데..
이넘은.. 살작 틀면 기어 같은게 돌아가는 소리가 나면서 탁탁 클리크 수정이 된다..
약할거 같으면서도 튼튼한 아주 믿음직한 넘이다..
장점 : 밝다... 할로겐.. 오장터에 비교 했을때.. 빛이 힘이 실려 있다...고나 할까?
즉... 멀리간다... 그 중점.. 스팟 부분은 진짜... 흡사.. 불기둥같다...
보는 사람마다 물어본다.. 그 불 얼마짜리냐고 ㅋㅋㅋ
단점: 배터리가 크다.. 헬멧용으로 쓰기엔.. 져지 주머니에 휴대가 불가능하다..
별도의 가방의 휴대 한다면 가능할거 같기도 하다..
아직 산에선 안타봐서 몰겠음다... ^.^,,,
그러나 번타임 하나만큼은.. ㅋㅋㅋ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당신을.. 라이트계의 최고봉으로 임명합니다...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