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 익스플로 오류로 쓰던거 다 날라가는군요.
왈바에서도 유령회원 더군다나 이런곳에 글을 쓰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이쪽으로 관심이 계신 분들이 있으면
참고 정도로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었습니다.
글의 편의상 편하게 적도록 하겠습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이번에 자전거 하이킹을 가기위해 여러가지를 알아보던중 유일하게
국내에서 구할수 없을것 같던 앞 짐받이를 일본 사이트에서 찾게 되었습니다.
MINOURA MT-3500SF 이녀석이다. 이 밑버젼도 있으나 QR레버가 포함되어있지
않은것 같았고 또 이녀석이 상위 기종인거 같아 구매대행사이트에 의뢰해 사게되었습니다.
총합계 88,002원 중 짐받이 63,872원 EMS 국제배송비 24,240원 여기에는 수수료포함
페니어는 도이터 Rack Pack-1(42L), Rack Pack UNI(36L) 이렇게 구매하였습니다.
사진 설명
(방이 지저분 합니다. 심히 양해 바랍니다.)
1. EMS 국제 우편으로 온 모습
2. 림 브레이크에 다는 짐받이 입니다. 그러므로 디스크 필수 ㅠ_ㅠ
이것때문에 디스크전향 짐받이 ㄴ 자 부품이 짐받이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저건실수) ;;;;; 그리고 조금 각도가 안맞습니다. OTL 그래도 달수는 있음
3. 짐받이에 포함된 QR 레버 그래도 Shimano FH-C201 Complete 입니다. 166mm
(먼지 모르겠음 기존 앞 QR레버 사용불가능 길이가 짧아요 뒤는 가능할것 같음)
4. Rack Pack Uni 한쪽만 단 모습 그렇다 짐받이가 짧다. ;;;; 아 산넘어 산이다.
그래도 어떻게 달았는데 브레이크 잡으면 앞쪽으로 가방 떨어지겠네요 -_-;;;;;
5. 짐받이 설치 앞모습
6. 4번을 고민끝에 폐타이어를 잘라 밴딩한 모습 실전은 어떨지 모르나 안 밀립니다.
7. 앞뒤 페니어 단 모습(방이지저분함) 뒤에는 Rack Pack 1 (42L)
앞에는 Rack Pack UNI (36L) 단모습니다.
이제 짐받이와 페니어는 준비되었으니 하이킹 가는 일만 남았네요. ㅠ_ㅠ
허접하지만 구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 : 거리 로드를 해봤는데 짐받이가 알리미늄이라 튼튼하게 잘붙어 있더군요.
또 앞뒤 가방달은게 좀 나름 뽀대도 나느것 같구 무엇보다 자전거가 조금
묵직한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근데 조립시 잘못했는지 앞바퀴에서 삐이익~ 삐이익~ 소리가 나더군요.
시간나면 설명서 보면서 원일을 찾아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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