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거금 20만원 투자했습니다.

askim2006.04.19 13:01조회 수 5339댓글 6

  • 1
    • 글자 크기




저번달에 자전거 15만원주고 사면서 고글도 하나 장만했습니다.
더 좋은 걸 사려고 했는데 선배가 말리더라구요.
이걸로 1년정도 타고 그때 좋은 걸로 바꾸라고요

자전걸 샀는데 고글도 필요 하잖아요
제가 눈이 -3정도되니 안경 벗으면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근데 지인을 통해
고글에 도수 넣는다는 곳이 있어서 명동까지 물어 물어 찾아 갔습니다.


오클리 m-frame을 가지고 있어서 거기다 도수 넣을까 싶었는데
혹시 잘못되면 아깝잖아요..ㅋㅋ
그래서 잔머리 굴려 고글은 싼거 렌즈는 변색되는걸로 구입했습니다.
참 신기하게 안경렌즈 부분이 밖에 나가면
까맣게 변해요...ㅎㅎ
클립형에 비해 안경쓴것처럼 눈도 편합니다.
착용하면 별로 표시도 안나구요.

이젠 요것이 오클리도 보다도 더 소중한 제 눈이 되었네요....ㅋㅋ


지금은 후회중입니다.
걍..오클리에다 할걸해서요..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6
  • 저도, 오클리 엠프레임이 있고, 저시력자인데, 고민중입니다.
    돗수클립 지원되는 아디다스같은걸로 갈지 아니면, 님처럼, 외계인 고글같은걸(?)로 갈지..
    정말 티안나고 좋은가요?
    근데, 가격이 너무 비싸군요. 후후..
  • askim글쓴이
    2006.4.21 12: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지금 무척 아까는 고글이 되었답니다. 쓰면 티 별로 안나요^^
  • 저도 예전의 리뷰를 보고 명동에 갔었습니다...기존에 m프렘이 있었기 때문에 얼마간의 공임과 렌즈값을 치르고 위의 사진과 같은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지요....상당히 만족 스러웠습니다. 다른 제품에 비해 어지러움도 덜한듯 했고 속눈섭에 걸리적 거리는 클립인 방식도 아니고....근데 단점이 있습니다....겨울철에 급격한 온도변화가 생기면 렌즈를 넣기 위해 따낸 부분중 제일 얇은 곳이 끊어지는 현상이 있는것 같습니다.....제 경우에는 작년 11월경 라이딩중 양쪽이 동시에 끊어졌습니다....넘어지거나 충격을 준것도 아닌데...그냥 라이딩주에 똑 끊어져 버리더군요...그 부분만 개선이 된다면 아주 좋은 점수를 주고싶으나...너무 치명적 단점이라.....
  • 아마 폴리카보네이트라고 하는 렌즈의 재질적 특성 때문에 그러할 것입니다. 폴리카보네이트는 순간적인 충격에는 매우 강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지속적인 스트레스에는 약한 편입니다. 보통 오클리의 코패드 부분이 연질의 재질로 되어있는 것도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기 위한 조치입니다. 폴리카보네이트를 파내고 그안에 안경렌즈를 물린 상태의 제품이다 보니 거기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로 인해 렌즈의 균열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 저보다 눈이 좋으시군여~^^
    돗수형 고글 사용하다가 최근엔 메x글라스에서 선글라스에 트라이벡스 렌즈
    장착하여 사용중입니다. 여러면에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갠적으론 딥스 플러스 모델두 메리트가 많은 것 같습니다만...
    안라(안전라이딩)~하세여~^^*
  • askim글쓴이
    2006.4.27 18:24 댓글추천 0비추천 0
    확 놀래서 물어봤는데.
    온도차에 따라 플라스틱계열은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한다는군요.
    요즘은 그런걸 감안해서 작업하니 별 문제 없다는 답변입니다,
    또한 문제생기면 언제든지 a/s 해준답니다.
    타임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9다음
첨부 (1)
0000000.jpg
63.2KB / Download 1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