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관
다소 지로제품을 흡수한듯 하지만 직접 착용시에 오는 안락함은 더 할 나이 없이 좋습니다. 외관의 무광검정에 단단함과(총 5가지 색상이 출시) 조잡한 로고보다는 간결한 브랜드 스티커가 한결 세련되어 보입니다. 전체적인 외관의 마무리 상태도 수준급이며, 잡스런거나 어지러운 스타일이 아닌 정리된 느낌에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외관이 크지 않으면서 내부에 넓이가 상당히 넓습니다.
(본인에 경우 머리둘레가 61이 나오지만 남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중량입니다.(210g)
그러면서 가격대는 여타의 고가품에 절반 수준인 14만원 정도합니다.
2. 기능
헬멧에 기능을 리뷰로 쓸려면 직접 실험해 봐야 겠죠 ^^;;
기능은 이미 외관에서 처럼 가볍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며, 공기 순환구가 전면부에 길게 배체되어 열발산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다이얼식인 조임새 부분 역시 사이즈 조러을 간결하게 해주며, 썬바이져가 길지않아 작년 모델에 비해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됩니다.
단점이라면 목끈 조절이 불편하고 끈정리가 미흡하다는 점입니다.
3. 총평
가격대 성능비로 본다면 다연히 이 제품이 최고 히트를 쳐야 한다는 지론입니다.
다만 아직까지 홍보가 많이 되지 않아서인지 판매가 저조하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다른 유명 회사 제품보단 가이아 헬멧이 나은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써보시면 알실것이고, 후회는 없습니다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