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실드 보호테입을 샵에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3만 7천원..
잔차를 워낙에 험하게 타는 탓에 붙여야 겠다 생각하구 구입을 했는데 가격 엄청 비쌉니다. 달랑 들어있는것은
채 50제곱센티미터가 안되는 싸이즈입니다. 4만원 가까이하는데 1제곱 센테미터당 100원이 넘습니다 내참 말이 안나옵니다..
기가 찹니다 도대체 얼마나 대단하길래?? 이 바이크 실드의 보호테입의 가격이 원래 이렇게 비싼가했더니 우리 나라만의 이렇게 비싸더군요 유럽시장에 팔리는 걸 인터넷으로 가격 조사를 해보았더니 18유로 정도 입니다. 현재 유로가 1유로=1250원대 입니다
현지 가격비교를 해보면 많이 계산해도 2만원 조금넘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깍아준다고 인십쓰면서 판매하는 가격이 3만 6천원입니다. 말그대로 두배가까이 되는군요??....
도대체 무엇때문에 이런 상황이 발생을 하는지 궁금하군요?? 그렇게나 폭리를 취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수입상의 양심에 물어보고 싶군요 관세나 운송료가 이 자그마한 물건에 100%가까이 붙습니까?? 잔차를 타면서 느끼는 거지만 정말 판매하는 자들은 잔차타는 사람들에게 사회적 유익을 제공하기 보다는 말그대로 봉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이젠 아주 잔차타는게 짜증이 납니다. 도대체 내가 무엇때문에 가격대비 성능비가 이보다 더 나쁠수 없는 제품을 구매하는 건지...정말 성질납니다. 우리 회원중 누군가가 메일 오더 샵을 하나 여셨으면 하는 바램 간절하군요..
그리고 한가지더 잔차 판매자들의 폭리가 얼마나 대단한지는 같은 물건이 인라인 시장과MTB시장에서 다른가격에 판매되고 있다는 겁니다.
예컨데 애트모스 론스타나 라보뱅크가 인라인 시장에서는 소비자가가 23만원 안넘습니다. 그치만 MTB시장에서는 소비자가가 보통 26만원 선이지요??
그렇다고 MTB시장이 인라인 시장보다 작으냐?? 아닙니다.이들 모두 수입상이 같습니다.
말그대로 가격 담합으로 가격만 비싸게 받는 것이지요..
언제까지 소비자들을 봉으로 볼건지 심히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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