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의 문샤인 HID와 라이트 앤 모션의 ARC Ultra 비교입니다.

우선 중요한 구성품들만 나열해놨습니다.

토픽과 라모는 동일하게 헬멧마운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연장케이블은 토픽만 제공되고 라모는 그냥 동일 선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보시다 시피 제가 선을 줄여놨는데 펼치면 무지 깁니다^^;;;

램프 비교입니다.

눈으로 보면 바로 알수 있듯이 라모가 더 크구요. 반사경형태도 더 세심하게 한거 같습니다.

왼쪽편에 보시면 알수 있듯이 저 튜브를 사용하여 선을 정리하면 한결 깔끔해집니다.

램프와 배터리의 연결 부분입니다.

앞쪽의 묵직한 부분이 다 들어간다고 보시면 되고. 방수처리 또한 잘 되있습니다.

<BR>저희집 앞에 도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위 사진은 무플로 찍은것이고 이는 두 제품을 비교하기 위함입니다.

라모입니다. 라모의 특징이 중앙 부분이 훨씬 밝고 더 멀리 나간답니다..<BR>

토픽입니다. 라모와는 비교가 되시죠??

앞으로 감상하십시요^^

순서는 라모가 먼저고 토픽이 나중입니다.

(좌)토픽과 (우)라모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같은 곳을 비춰서 찍었습니다.

원이 두개가 있는데 바깥쪽이 라모입니다.

(좌)토픽, (우)라모 모두 2번째 모드로 비춘겁니다.

우선 제가 토픽이 죽어버리는 바람에 ..

이번에 라모를 구입했는데 상당히 만족합니다.

나라쪽도  관심이 있었는데 짧은 핸들바때문에 마운트가 안들어가더군요...

이사진은 핸들마운트에서 헬멧 마운트로 바꾸는 과정이며 토픽의 문샤인 헬멧마운트에 교체하기전 실험삼아 껴봤습니다. 우선은 양쪽 옆의 공간이 남지만 위 아래를 꽉잡아주기 때문에 자전거 타는데 크게 이상은 없었습니다. 추후 계속 실험 해볼겁니다.

 

라모의 장점.

1. 계속해서 같은 모델이 수정, 보완되다 보니 믿음직스럽습니다.

2. 램프(가운데 부분이 밝아서 산행하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3. 긴 런타임(아직 정확히 테스트 안해봤지만 여러 유저들의 말을 빌리자면...

    13.5W로는 6시간정도, 10W로는 6시간 50분정도 쓸수 있다고 합니다.

4. 라이트 기능을 제외하고는 별 기능이 없다. <-고장이 적다라는 말입니다..^^

5. 가벼운 헤드램프하우징... 토픽보다 약간 크지만 더 가볍습니다.^^

 

단점

1. 나라나 토픽처럼 연장선을 도입했으면...

2. 헬멧마운트의 불편함..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헬멧마운트에 장착하려면 핸들마운트 밑부분의 나사를 풀어서 헬멧마운트에

    다시 연결해야함.

    앞으로 토픽이나 나라처럼 바로 결합할수 있는 마운트가 나오길 바랍니다.

3. 휴대용 주머니의 부재.

 

몇일 못써봐서 장 단점을 이거밖에 못썼습니다.

구입처는 여러군대가 있지만 저는 distagon님께 의뢰후 구입했습니다.